
규카쿠 구글 평점 4.5점에 리뷰는 177개
牛角 新宿大ガード店 · 일본 〒160-0023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7 Chome−10−18 小滝橋パシフィ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프랜차이즈라 그런지 역시나 타베로그는 3.01점.. ㅋㅋ
牛角 新宿大ガード店 (新宿西口/焼肉)
★★★☆☆3.01 ■★焼肉と言えば「牛角」★ 焼肉には人を元気にする魔法があるッ。 ■予算(夜):¥3,000~¥3,999
tabelog.com
요즘 내 마음은 구글 평점보다 타베로그 평점에 조금 더 비슷해져가고 있다는 사실에 깨닫고 있다.. ㅋㅋ
[규카쿠 신주쿠 오가드점 3줄평]
- 위치 및 분위기
신주쿠 서쪽 오가드(철교) 근처에 위치한 유명 체인점으로, 다른 지점에 비해 매장이 깔끔하고 환기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 메뉴 및 가성비
인당 4천 엔대에 90분간 갈비, 안창살 등 90여 가지 메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타베호다이(무한리필) 코스가 가장 인기 있으며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 이용 팁
태블릿 주문 방식으로 일본어를 몰라도 주문이 편리하지만, 저녁 피크타임에는 대기가 길 수 있으니 구글 지도나 핫페퍼를 통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는 예약이 가능한 곳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규카쿠를 오게 된 이유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한국 친구가 일본에서는 소고기 먹으려면 규카쿠가 제일 유명하다는 말을 했었다는 점과
아침에 뉴스에서 규카쿠가 1년에 한번하는 대대적인 세일 기간에 돌입했다는 뉴스를 보고
어머 이건 꼭 가야햇 이라는 마음으로 달려오게 되었다
年に一度の肉の日祭り | 焼肉なら「牛角」
おかげさまで牛角は30周年を迎えます!長年愛されてきた商品など大人気商品20品以上を特別価格で提供します。【実施期間:2026年1月29日(木)~2月12日(木)】
www.gyukaku.ne.jp
어째 우리가 갔을 때 숙성 대왕갈비는 안보였던거 같네..

여기는 좋은게 예약이 가능한 점이었는데
90분 정도가 제한인거 같았는데 무제한을 먹는 입장도 아니어서 시간이 막 부족한 느낌은 아니었다
일단 입구는 이런 느낌
종종 보이곤 했지만 막상 들어온 것은 또 처음이다

일본 와규를 먹을 수 있는 곳

인테리어가 재미지다

들어오면 뭐 평범한 고기집이다
환기시설이 잘 갖추어진 점은 장점이지만
그럼에도 옷에 고기냄새가 쫙 배는건 어쩔 수가 없다
요즘 한국의 스타일러가 갖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ㅎ

우리자리는 이런 곳
화로가 있다

직접 구워먹는 방식이니 설명이 적혀있었다
근데 여기 적힌것처럼 가스불이라서 그런지 정말 불이 엄청나게 올라왔고
아마도 일본 고기가 기름이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었다

얼음을 주길래 이게 뭔가 싶었는데 불났을 때 얼음을 올리라고 한다

소스도 다양한데
여기는 고기 자체에 소스를 많이 발라 와서 이런 소스는 특별히 필요 없었다

사모님께서 주문하신 샐러드
이런거 보면 참 한국이 기본 반찬으로 야채가 나온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그리고 나온 스페셜 메뉴들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된 친구들이다
아래 메뉴들이 할인 이었따 거의 절반 가까이의 가격..
갈비 전용 밥 319엔
쥬시 갈비 319엔
쵸레기샐러드 429엔
파소금 돼지갈비 429엔
규가쿠 하라미 539엔

문제는..
한국 고기집을 생각하고 왔더니..
이딴식이었다..
이정도면 기름 절반에 대패삽겹살 아니냐고...
그리고 뭔 소스로 덕지덕지...
역시 야키니쿠는 한국인가 싶다

닛카 하이볼이 209엔으로 할인 중이길래.. 뭐 한잔

고기를 구웠는데 때깔이 어째 영...
불이 타올라서 얼음을 올려둔 모양새다

고추장 소스가 있길래 시켜봣는데 이런 느낌..
정말 안될 손이다
바로 바다건너 일본인데도 이렇게나 다르다
뭐 코리안타운이 아니라 일본 체인점이니 당연한거겠지만..

돼지 슬라이스인데 기름이 거의 전부.

이게 그나마 비쥬얼은 괜찮아보였는데
규카쿠 하라미라고 해서 안창살에 해당한다고 한다

하라미(ハラミ)는 소의 횡격막 부위로, 한국어로는 안창살에 해당합니다.
1. 특징
- 분류: 겉보기와 식감은 살코기(붉은 고기)와 비슷하지만, 내장육으로 분류됩니다.
- 맛과 식감: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 육질이 부드럽고, 내장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갈비와 로스(등심)의 중간 정도 되는 식감과 풍미를 가져 한국인 입맛에도 아주 잘 맞습니다.
2. 규카쿠 추천 메뉴
규카쿠에서는 인기 메뉴 상위권에 항상 랭크되는 부위입니다.
- 오사마 하라미(王様ハラミ): '왕 안창살'이라는 뜻으로, 두툼하게 썰어 육즙이 풍부합니다.
- 마늘/소금/타레(양념) 하라미: 다양한 양념으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타레(간장 양념)와 잘 어울려 밥도둑으로 불립니다.
팁: 바짝 익히기보다는 미디엄 정도로 구워드시면 훨씬 부드럽습니다.

이놈이 그래도 좀 우리가 생각하는 고기 씹히는 맛이 있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것도 뭔 소스를 발라놔서 고기 특유의 맛은 안났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시도 그렇고 소스를 많이 바르면 본연의 맛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든다

막상 구워놓고 보면 그래도 좀 그럴싸해보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먹는 소고기의 느낌은 없다

그래도 그나마 이게 좀 기름이 적어보여서 이걸로 몇개 더 먹었따

이렇게 먹고 나니 4천엔..
싸긴 싸다.. ㅋㅋㅋ
근데 왜 대왕갈비는 메뉴에 없었을까.. 내가 못찾은건가..

근데 싸도 안올거 같은 느낌이 드는게..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야키니쿠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 싸긴 하지만 가성비라는 느낌이 없고
그냥 싼 고기가 나오는 느낌이라
물론 부페로 무제한으로 먹으면 또 모르겠지만..
그냥 무제한으로 먹고 싶은 고기도 딱히 없었다
이렇게 나의 규카쿠 체험은 여기서 막을 내린다..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