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도쿄-신주쿠] 신주쿠

일본 야키니쿠 체인점 규카쿠, 한국인 입맛에 비추천하는 솔직한 이유 | 牛角 新宿大ガード店 신주쿠

by fastcho 2026. 2. 17.
반응형

규카쿠 구글 평점 4.5점에 리뷰는 177개

 

牛角 新宿大ガード店 · 일본 〒160-0023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7 Chome−10−18 小滝橋パシフィ

★★★★★ · 야키니쿠 전문식당

www.google.com

 

프랜차이즈라 그런지 역시나 타베로그는 3.01점.. ㅋㅋ

 

牛角 新宿大ガード店 (新宿西口/焼肉)

★★★☆☆3.01 ■★焼肉と言えば「牛角」★ 焼肉には人を元気にする魔法があるッ。 ■予算(夜):¥3,000~¥3,999

tabelog.com

 

요즘 내 마음은 구글 평점보다 타베로그 평점에 조금 더 비슷해져가고 있다는 사실에 깨닫고 있다.. ㅋㅋ

 

[규카쿠 신주쿠 오가드점 3줄평]

  1. 위치 및 분위기
    신주쿠 서쪽 오가드(철교) 근처에 위치한 유명 체인점으로, 다른 지점에 비해 매장이 깔끔하고 환기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2. 메뉴 및 가성비
    인당 4천 엔대에 90분간 갈비, 안창살 등 90여 가지 메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타베호다이(무한리필) 코스가 가장 인기 있으며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3. 이용 팁
    태블릿 주문 방식으로 일본어를 몰라도 주문이 편리하지만, 저녁 피크타임에는 대기가 길 수 있으니 구글 지도나 핫페퍼를 통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는 예약이 가능한 곳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규카쿠를 오게 된 이유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한국 친구가 일본에서는 소고기 먹으려면 규카쿠가 제일 유명하다는 말을 했었다는 점과

아침에 뉴스에서 규카쿠가 1년에 한번하는 대대적인 세일 기간에 돌입했다는 뉴스를 보고

어머 이건 꼭 가야햇 이라는 마음으로 달려오게 되었다

 

年に一度の肉の日祭り | 焼肉なら「牛角」

おかげさまで牛角は30周年を迎えます!長年愛されてきた商品など大人気商品20品以上を特別価格で提供します。【実施期間:2026年1月29日(木)~2月12日(木)】

www.gyukaku.ne.jp

 

어째 우리가 갔을 때 숙성 대왕갈비는 안보였던거 같네..

 

여기는 좋은게 예약이 가능한 점이었는데

90분 정도가 제한인거 같았는데 무제한을 먹는 입장도 아니어서 시간이 막 부족한 느낌은 아니었다 

 

일단 입구는 이런 느낌 

종종 보이곤 했지만 막상 들어온 것은 또 처음이다 

 

 

 

일본 와규를 먹을 수 있는 곳

 

 

인테리어가 재미지다 

 

 

 

들어오면 뭐 평범한 고기집이다

환기시설이 잘 갖추어진 점은 장점이지만

그럼에도 옷에 고기냄새가 쫙 배는건 어쩔 수가 없다

요즘 한국의 스타일러가 갖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ㅎ

 

 

우리자리는 이런 곳

화로가 있다 

 

 

직접 구워먹는 방식이니 설명이 적혀있었다

근데 여기 적힌것처럼 가스불이라서 그런지 정말 불이 엄청나게 올라왔고

아마도 일본 고기가 기름이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었다 

 

 

얼음을 주길래 이게 뭔가 싶었는데 불났을 때 얼음을 올리라고 한다 

 

 

 

소스도 다양한데

여기는 고기 자체에 소스를 많이 발라 와서 이런 소스는 특별히 필요 없었다 

 

 

 

사모님께서 주문하신 샐러드

이런거 보면 참 한국이 기본 반찬으로 야채가 나온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그리고 나온 스페셜 메뉴들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된 친구들이다 

아래 메뉴들이 할인 이었따 거의 절반 가까이의 가격.. 

갈비 전용 밥 319엔

쥬시 갈비 319엔 

쵸레기샐러드 429엔

파소금 돼지갈비 429엔

규가쿠 하라미 539엔

 

 

문제는.. 

한국 고기집을 생각하고 왔더니..

이딴식이었다..

이정도면 기름 절반에 대패삽겹살 아니냐고...

그리고 뭔 소스로 덕지덕지...

역시 야키니쿠는 한국인가 싶다 

 

 

닛카 하이볼이 209엔으로 할인 중이길래.. 뭐 한잔 

 

 

 

고기를 구웠는데 때깔이 어째 영...

불이 타올라서 얼음을 올려둔 모양새다 

 

 

고추장 소스가 있길래 시켜봣는데 이런 느낌..

정말 안될 손이다

바로 바다건너 일본인데도 이렇게나 다르다 

뭐 코리안타운이 아니라 일본 체인점이니 당연한거겠지만..

 

 

돼지 슬라이스인데 기름이 거의 전부.

 

 

이게 그나마 비쥬얼은 괜찮아보였는데

규카쿠 하라미라고 해서 안창살에 해당한다고 한다 

 

 

하라미(ハラミ)는 소의 횡격막 부위로, 한국어로는 안창살에 해당합니다.

1. 특징

  • 분류: 겉보기와 식감은 살코기(붉은 고기)와 비슷하지만, 내장육으로 분류됩니다.
  • 맛과 식감: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어 육질이 부드럽고, 내장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갈비와 로스(등심)의 중간 정도 되는 식감과 풍미를 가져 한국인 입맛에도 아주 잘 맞습니다.

2. 규카쿠 추천 메뉴

규카쿠에서는 인기 메뉴 상위권에 항상 랭크되는 부위입니다.

  • 오사마 하라미(王様ハラミ): '왕 안창살'이라는 뜻으로, 두툼하게 썰어 육즙이 풍부합니다.
  • 마늘/소금/타레(양념) 하라미: 다양한 양념으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타레(간장 양념)와 잘 어울려 밥도둑으로 불립니다.

: 바짝 익히기보다는 미디엄 정도로 구워드시면 훨씬 부드럽습니다.

 

 

이놈이 그래도 좀 우리가 생각하는 고기 씹히는 맛이 있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것도 뭔 소스를 발라놔서 고기 특유의 맛은 안났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시도 그렇고 소스를 많이 바르면 본연의 맛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든다 

 

 

막상 구워놓고 보면 그래도 좀 그럴싸해보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먹는 소고기의 느낌은 없다 

 

 

 

그래도 그나마 이게 좀 기름이 적어보여서 이걸로 몇개 더 먹었따 

 

 

이렇게 먹고 나니 4천엔..

싸긴 싸다.. ㅋㅋㅋ

근데 왜 대왕갈비는 메뉴에 없었을까.. 내가 못찾은건가..

 

근데 싸도 안올거 같은 느낌이 드는게..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야키니쿠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 싸긴 하지만 가성비라는 느낌이 없고

그냥 싼 고기가 나오는 느낌이라

물론 부페로 무제한으로 먹으면 또 모르겠지만.. 

그냥 무제한으로 먹고 싶은 고기도 딱히 없었다

 

이렇게 나의 규카쿠 체험은 여기서 막을 내린다.. 또르르 

반응형

'일본 > [도쿄-신주쿠] 신주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주쿠 맛집 규카츠 모토무라: 구글 4.9점 vs 타베로그 3.16점, 그 진실은? (인공육 팩트체크) | 신주쿠 본점 牛かつもと村 新宿本店  (0) 2026.02.17
탕수육이 너무 맛있어서 눙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던 신주쿠 신오쿠보 짜장면 짬뽕 맛집 | 홍콩반점 香港飯店0410  (0) 2025.12.22
신주쿠 츠케멘 맛집 다이쇼켄 마루이치, 구글 평점 3.3점의 반전 매력과 원조의 품격 | Taishoken Maruichi Shinjuku Higashi Minamiguchi | 大勝軒まるいち新宿東南口店  (0) 2025.12.22
신주쿠 차이나문 딤섬 전문점 솔직 후기 – 점수, 메뉴, 가격, 회식에 좋은 이유 | ChinaMoon | 香港式飲茶・新中国料理チャイナムーン 新宿店  (0) 2025.10.23
신주쿠 중앙공원 힐링카페 ‘무사시노모리 다이너’ 방문 후기|후와후와 팬케이크와 브런치, 스카이락&젠쇼 체인 비교 | 무사시노모리 다이너 むさしの森Diner 新宿中央公園店  (0) 2025.09.08
신주쿠역 2분 거리 H1T by W 동남구점: 공항 가기 전 막판 업무 추천 | H¹T by W 新宿東南口  (0) 2025.07.26
도쿄 신주쿠 ‘시즐러’ 솔직 리뷰: 샐러드바·스테이크 매력과 가격까지 총정리 | Sizzler 新宿東宝ビル店 (シズラー)  (0) 2025.07.26
신주쿠산초메역 직결! 비 오는 날도 편한 공유오피스 H1T 솔직 후기 | H¹T 新宿三丁目  (0)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