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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신주쿠] 신주쿠

신주쿠 츠케멘 맛집 다이쇼켄 마루이치, 구글 평점 3.3점의 반전 매력과 원조의 품격 | Taishoken Maruichi Shinjuku Higashi Minamiguchi | 大勝軒まるいち新宿東南口店

by fastcho 2025.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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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3.3점 ㅠ

 

Taishoken Maruichi Shinjuku Higashi Minamiguchi · 3 Chome-34-3 Shinjuku, Shinjuku City, Tokyo 160-0022 일본

★★★☆☆ · 일본라면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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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로그 3.43점 오?

 

大勝軒 まるいち 新宿東南口店 (新宿三丁目/ラーメン)

★★★☆☆3.43 ■つけ麺の生みの親、山岸氏の遺志を継いだ、大勝軒まるいち ■予算(夜):~¥999

tabelog.com

 

 

  • 신주쿠역 동남구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훌륭하며, 츠케멘의 원조 격인 '다이쇼켄'의 계보를 잇는 진한 육수와 쫄깃하고 굵은 면발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새콤달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도는 특제 스프에 면을 찍어 먹는 재미가 있고, 기본 양도 상당히 푸짐한 편이라 쇼핑 전후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좋습니다.
  • 입구의 키오스크(자판기)로 주문하는 방식이라 일본어가 서툴러도 이용하기 편하며, 1인 식사나 빠른 식사를 원하는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라멘 전문점입니다.

 

요약글을 보니 다이쇼켄이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 

 


다이쇼켄(大勝軒)은 츠케멘(Tsukemen)의 원조로 불리는 일본의 전설적인 라멘 가게입니다. 창업자 야마기시 카즈오가 1955년 직원들이 남은 면을 육수에 찍어 먹던 것에서 착안해 '특제 모리소바'라는 이름으로 처음 메뉴를 개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다이쇼켄의 특징

  • 츠케멘의 발상지: 면과 국물이 따로 나오는 '츠케멘'이라는 장르를 대중화시킨 곳으로, 일본 라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 푸짐한 양과 진한 맛: 배고픈 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해 저렴하고 푸짐하게 제공하는 것을 철학으로 삼았으며, 돼지뼈, 닭고기, 멸치 등을 우려낸 진하고 풍미 깊은 육수가 특징입니다.
  • 수많은 제자 배출: 창업자가 100명이 넘는 제자를 받아들여 기술을 전수해주었기 때문에, 현재 일본 전역에 '다이쇼켄'이라는 이름을 건 가게나 그 영향을 받은 라멘집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질문하신 '다이쇼켄 마루이치'는 본점의 마지막 제자로 알려진 다나카 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본점의 전통적인 맛을 계승하면서도 독자적인 스타일을 더해 인기를 끌고 있는 계열입니다.


 

오 이런곳이었구나.. 

어쩐지 맛은 있더라.. 

 

근데 로쿠린샤는..? 

 

츠케멘이 처음 탄생한 곳 로쿠린샤를 하네다 공항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 Rokurinsha Haneda Airport 六

구글 평점 3.9점... Rokurinsha Haneda Airport · 일본 〒144-0041 Tokyo, Ota City, Hanedakuko, 2 Chome−6−5 東京スカイキッチン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m 타베로그는 3.56점 꽤 높다 六厘舎 羽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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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정리하면 다이쇼켄은 '창시자', 로쿠린샤는 '유행의 선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원조는 누구인가요? (다이쇼켄)

츠케멘을 처음 발명한 곳은 '다이쇼켄(大勝軒)'입니다.

  • 1955년 개발: 창업자 야마기시 카즈오가 남은 면을 육수에 찍어 먹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특제 모리소바'라는 이름으로 처음 메뉴화했습니다.
  • 스타일: 식초와 설탕을 넣어 새콤달콤하고 맑은 쇼유(간장) 베이스의 국물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옛날 스타일의 츠케멘이죠.

2. 로쿠린샤는 어떤 곳인가요?

'로쿠린샤(六厘舎)'는 2005년에 오픈하여 '걸쭉한 츠케멘(노코 츠케멘)' 붐을 일으킨 곳입니다.

  • 새로운 유행: 다이쇼켄의 제자가 차린 가게지만, 스승의 맑은 국물 대신 돼지뼈와 해산물을 아주 진하게 우려낸 걸쭉한 스프를 선보여 대히트를 쳤습니다.
  • 현재의 대세: 지금 한국인들이 "츠케멘" 하면 떠올리는 **'진하고 걸쭉한 국물에 찍어 먹는 스타일'**을 널리 퍼뜨린 주인공이 바로 로쿠린샤입니다.

요약하자면:
"츠케멘을 처음 만든 건 다이쇼켄이지만, 요즘 유행하는 진한 스타일을 대세로 만든 건 로쿠린샤입니다."

구분 다이쇼켄 (Taishoken) 로쿠린샤 (Rokurinsha)
역할 츠케멘의 창시자 (원조) 걸쭉한 츠케멘의 선구자 (유행)
특징 1955년 야마기시 카즈오가 개발. 새콤달콤하고 맑은 쇼유 베이스 국물. 2005년 오픈. 돼지뼈와 해산물을 진하게 우려낸 '노코(진한) 스프' 유행시킴.
스타일 배고픈 이들을 위한 푸짐한 양과 대중적인 맛  현재 우리가 '츠케멘' 하면 떠올리는 걸쭉하고 진한 국물의 대명사.

 


 

오 몰랐던 사실이 많다 역시 스토리를 알면 재미지다 

 

근데 이곳은 결론부터 말하면 잘못 찾아간 곳이긴 하다 

근데 난 맛있었다

좀 삐리한데..? 

라고 생각했지만 맛은 있었어서 이제와서 잘못 찾아갔따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입구가 이런 느낌 

근데 원조라는걸 좀 강조하지... 

그런줄도 몰랐네

 

 

이제와서 츠케멘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근데 특제 츠케멘이 1,450엔이니..

일본도 꽤나 물가가 올랐다 정말

 

메뉴도 심플해서.. 그냥.. 특제로 

 

 

카운터 석

뭐 평범하다

논평을 할 것도 없을 정도로 

 

 

오오모리 공짜라고 하길래 오오모리로 달라고 했다

일단 면이 아주 맨들맨들하고 고기가 좀 삐리하긴 한데 뭐 이정도면 무난했다 

확실히 오오모리는 양이 엄청 많긴하다

근데 한국인들 국밥 먹듯이 이런 두꺼운 면을 먹다보면 정말 배가 든든하고 배가 안고파진다 

생가해보니 이날 출국 날이었는데 정말 이거 먹고 저녁 9시까지 배가 안고팠다 

면은 아주 탱글하다기보다 적당히 탄력과 끊어짐이 있는 면이라서 일본은 뭐 면이 항상 어딜가나 훌륭한 느낌이다 

 

 

스프 

아주 조금 재료가 있긴하지만 좀 심심하긴 하다

그리고 확실히 츠케멘은 뒤로 갈수록 스프가 확 식어버려서 그것이 좀 매번 아쉽긴 하다

다시 데워달라고 하기엔 좀 거시기하고.. 

예쩐에 어디 가보니까 아예 데운 돌을 넣어주던데.. 그것도 아이디어다 

 

 

츠케멘은 항상 면이 두꺼운 편이다 

찍먹이다보니 스프가 매우 간이 센 편이고 면이 얇으면 그게 다 묻어버리니까 두꺼운 면에 너무 푹 담구지 않도록 조절을 하는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면이 보시다시피 아주 기계로 뽑아낸 것처럼(아마 기계로 뽑았겠지만) 정갈하고 예술이다

고기도 넣고 계란도 넣고 먹었지만 

어패류 베이스 츠케멘이라서 내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로쿠린샤도 맛이 이런 느낌이고 

아케보노바시 동네에서 먹는 츠케멘도 이런 식이다

아 그곳을 잘 안가게 되네.. 너무 좁아서.. 

 

신주쿠 아케보노바시에서 드디어 내 스타일의 츠케멘 맛집을 찾았다 | 후쿠와우치 Fukuwauchi Shinjuk

구글 평점은 4.1점.. 리뷰 168개복은 안에 있따.. 같은 뜻인가.. 후쿠 와 우찌.. 솔직히 라멘집인줄도 몰랐다워낙 의외의 골목에 있어서.. 지나가면서 식당인줄도 모르고 지나쳤었는데..그게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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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스프와리도 해서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국물을 다 먹을까봐 오히려 좀 조절했따

여기는 간이 너무 쎄지도 않고 밍밍하지도 않고

다른 츠케멘 집 은 먹고나면 온 입이 소금맛으로 괴로운데 여기는 그런 느낌은 좀 덜했다

개인적 입맛에 매우 잘 맞았던 맛있는 곳이었다 

 

워낙 허름하고 삐리해서 추천해주지는 못하겠지만,, 나라면 또 가고 싶은 정도의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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