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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평점 4.2점 고평가
타베로그 3.4점
생각보다 상당히 선방한 점수
친구가 양고기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데리고 간 곳
메뉴 비쥬얼부터 어마어마 하다.
이런식으로 양고기가 나온다.
비쥬얼에서 일단 압도당한다.
곁들이면 좋은 술이라고 하여 빼갈을 주문해본다.
이렇게 직접 그 자리에서 잘라서 구워준다.
손질하면 우리가 한국에서 많이 보던 비쥬얼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이런 느낌의 비쥬얼 양고기집을 가보지 못했는데 아주 좋은 전략인 것 같다 .
완전 중국에 온 것 처럼 일본어는 하나도 안들리고 정말 중국어만 가득 들렸다.
2명이서 먹기에는 좀 많은 양이 아닐까 싶었지만 너무 고기가 땡겨서 폭풍 흡입했다.
시끄럽고 정신없고 중국어만 들린 것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개시켜주고 싶은 비쥬얼이 대단한 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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