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8점..
타베로그는 3.1점..
프랜차이즈 치고는 선방..
지난번 방문했던 타마점...
스시로는 언제나 훌륭하다
토요일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대기가 1시간이나 걸렸다.
코도모가 수면중이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이 때 알게 됐지만 앱으로 미리 대기를 걸어둘 수가 있었다
다음부터는 앱으로 미리 대기를 걸어두는게 날 것 같다.. 너무 대기가 길다...
이런 느낌의 지하의 식당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고 본인 자리로 배송되는 시스템이다
음식이 섞일일이 없어서 좋다
한국어 메뉴가 있어서 더 좋다
스시로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간장 종지그릇도 주지 않는다.. ㅋㅋㅋ
종업원을 마주칠 일도 없다
입구에서 대기표 뽑고 순서가 되면 몇번으로 가라고 기계가 알려준다.
그리고 나서 태블릿으로 주문.. 스시는 자동으로 배송되고..
인건비를 엄청나게 절약하는 자동 시스템
가격이 최근에 올랐다고 하는데
노란접시 150엔
빨간접시 210엔
검정접시 290엔
흰색접시 390엔
코도모용으로 샤리가 미니인 버젼도 있다
가격은 그대로라고 하는데..
배부르게 먹을라면 밥은 많이 먹는게 낫지 않나.. ㅋㅋ
순차적으로 배송이 되기 시작된다
한국인이라면 일단 여러개 시켜서 시작한다
우니 흰색접시 390엔... ㅎㄷ ㄷ
우니가 이번에는 성공이었다
지난번에는 정말 별로였는데 이번은 계절 추천이라고 적혀있어서 먹어봤는데 모처럼 성공적이었다.. ㅋㅋ
날개다랑어 뱃살과 방어뱃살..
입에서 살살 녹는다...
특상 주도로
고등어초절임과 참다랑어 중뱃살
사모님이 항상 드시는 차왕무시 250엔
연어 광어
방어
중간중간 도착여부를 확인할 수 있따
지난번에 안나와서 지적하니까 다시 가져다주었다
숯불가다랑어 초밥
도미육수 소금라멘인데 꽤나 별미다 410엔
스시집에서는 마무리로 면을 하나 잡숴줘야 배가 든든한데 아주 생선 육수로 개운하다
특히 저 도미가 눈감고 먹으면 치킨 맛이 난다
이건 대합우동 360엔
나쁘지 않았다
이렇게 먹고나니 4,710엔
둘이 배부르게 먹고 5만원이 안나오는 가격이니 스시집 치고는 최고의 가성비가 아닌가 싶다
코도모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 프랜차이즈 집이 맘도 편하고 속도 편하다
언제나 실망을 시키지 않는 훌륭한 스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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