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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3점
리뷰수 31,410....
이렇게 많은 리뷰수를 본 기억이 없는데.. ㅋㅋㅋ
드디어 우에노 동물원에 가봤다
주변 사람들에게 하도 좋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게 추우면 추운대로 안가게되고..
더우면 더운대로 안가게 되다보니..
가까이 있으면서도 안가게 되다가 드디어 흐린 날씨에 안더운 날씨에 가보게 되었다
주말임에도 점심 경에 가니까 굳이 줄은 안서고도 들어갈 수 있었다
근데 역시나 우에노 역에서도 꽤나 걸어 들어가야되서 많이 걷기는 해야한다
입장료는 600엔
초등학생까지는 무료
입장권 구매 후 입장
코끼리도 있고
호랭이도 있고
고릴라도 있고
원숭이도 있고
13.9kg...
이제 우리 코도모가 원숭이보다 무겁다...
3키로였던 놈이 어느새..
저 멀리 자고 있는 팬더... 안보여..
키린도 있고
홍학도 있고
다 담지는 못했지만 볼거리는 충분하다
서울대공원에 비해서는 작으니까 별거 없네 싶을 수 있는데
오히려 작아서 좋은 것도 있다
늙어서 그런지 너무 힘들다.. ㅋㅋ
빠르게 돌면 1시간.. 천천히 돌아도 두어시간이면 다 볼만한데
의외로 코도모가 딱히 관심이 없어서 딱 적당한 시간이었다
이거 끝나고 우에노역에가서 오므라이스 먹고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엇따
아주 만족스러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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