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글 평점은 4.2점으로 높은 편인데 리뷰가 많지는 않다
의외로 타베로그 점수가 꽤나 높다 3.35점
뭔 뜻인가 했더니 태양의 들판 같은 느낌인가 보다
- CAMPO: 이탈리아어로 "들판" 또는 "밭"을 의미합니다.
- SOLARE: 이탈리아어로 "태양의" 또는 "햇빛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CAMPO SOLARE는 직역하면 "태양의 들판" 또는 "햇빛의 밭"이라는 뜻이 됩니다.
이 이름은 자연과 햇빛, 신선함을 연상시키며, 젤라또 가게의 이름으로서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 회사인것 같고 은근히 몇개 점포들이 있어보인다
사모님께서 젤라또가 자시고 싶다고 하셔서 찾아왔다
스카이트리 안에 있는 가게인데 역시나 없는게 없다
다만 이런 곳의 단점은 뭔가 먹기가 불편하다
다행이 이곳은 작은 앉아서 먹을 공간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젤라또 맛은 정말 다양하게 있었다
뭐 이정도 있어주는게 당연한가 싶기도 하지만..
일본에 아무리 오래 살아도 가타카나는 익숙하지가 않다
아무래도 영어로 좀 적어주면 직관적인데 일본 사람들에게는 가타카나가 훨씬 직관적이겠지
우메슈 호지차 등이 있는게 신기했다
나름 일본 특유의 갬성이 있는데
말차가 전국 간식 랭킹 2위를 차지했엇다고 한다
가격은 싱글이 490엔, 더블이 550엔인데 와플콘으로 하면 +30엔이다
사모님께서 준비하신 초콜렛 호지차 요구르트
나는 우유가 1위길래 먹어보고 싶었는데 사모님은 아주 그런건 안먹어봐도 뻔하다고 하신다
그리고 호지차가 맨날 호지차라고 했지 뭔가 했더니 볶은 녹차인가보다
호지차는 일본의 전통적인 녹차 종류 중 하나로, 볶음 과정을 거쳐 특유의 고소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은 카페인 함량과 소화 촉진 효과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음료와 요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맛은 뭐 맛있긴했는데
막 눈이 번쩍 뜨일만한 엄청난 맛은 또 아니었다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피스타치오 처럼 정말 엄청난 젤라또는 이미 입이 고급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특별히 느껴지지 않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