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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4.2점에 리뷰도 꽤나 많다
여기가 뭔가 싶어서 지피티형에게 물어보았다
1691년에 에도 막부 관리였던 하타모토의 저택
그 이후 1922년에는 야스다 재벌에 의해 재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야스다 정원인가보다
구 야스다 정원(旧安田庭園)은 일본 도쿄도 스미다구에 위치한 전통적인 일본식 정원입니다.
이 정원은 에도 시대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구 야스다 정원은 원래 1691년에 에도 막부의 관리였던 하타모토의 저택의 일부로 조성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소유주가 바뀌었으며, 1922년에는 야스다 재벌의 창시자인 야스다 젠지로에 의해 재건되었습니다.
현재는 스미다구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정원 안내도
꽤나 넓다
한글도 있는게 인상적
검도박물관이 옆에 있는 것도 인상적
여기는 심자정 이라고 Shinji-tei라고 Rest house 휴게 공간이라고 적혀있다
입구부터 펼쳐져있는 자갈밭이 인상적이다
일본에 왔음을 느낄 수 있다
솔직히 읽어도 뭔말인지 잘 모르겠다
료고쿠 이야기
고마토메이시 (駒止石)
세 번째 쇼군인 이에미쓰(家光)의 간에이(寛永) 연간 중반에 해당하는 8년(1631년)에 가을 태풍이 들이닥쳐 스미다강은 대홍수가 발생했습니다.
혼조(本所) 쪽의 피해는 특히 심각했으며, 이를 염려한 이에미쓰는 그 상황을 조사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심한 탁류에 누구도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하타모토 아베 분고노카미 다다아키(阿部豊後守忠秋)가 나서서 현재의 야나기바시(柳橋) 근처에서 말을 타고 강을 건넜습니다.
다다아키는 말을 능숙하게 다뤄 강을 건너 피해 상황을 조사했으며, 그 과정에서 말을 멈추고 휴식한 곳이 고마토메이시입니다.
당시 이 근처에 살던 사람들은 다다아키의 덕을 존경하여 이곳에 고마토메이시 이나리 신사(駒止稲荷)를 모셨습니다.
스미다구 가쓰시카 호쿠사이 (葛飾北斎) - 말과 고마토메이시
이 이야기는 에도 시대의 한 인물이 홍수 피해를 조사하기 위해 말을 타고 스미다강을 건넌 이야기입니다.
그가 말을 멈추고 쉬었던 장소가 고마토메이시로 불리게 되었고, 그의 덕을 기리기 위해 이나리 신사가 세워졌다는 내용입니다.
뭐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신사가 있당
일본은 참 신사 천국이다 정말로
뭔가 정원 안에 참 많은 것들이 있다
역시나 한글로 봐도 어렵다
수문터
에도 시대에 이 정원이 조성될 때, 스미다강에서 물을 끌어들여 조수 간만에 따라 연못의 수위를 조절하고, 그에 따라 드러나거나 숨겨지는 바위와 호안, 떠오르거나 가라앉는 섬 등의 경관 변화를 즐기는 기법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를 "시오이리(潮入)"라고 부릅니다.
이 수문은 시오이리 연못의 수위 조정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1950년대에 스미다강의 수질 환경 악화와 대책을 위한 제방 보강에 따라 1960년경에 폐쇄되었고, 도수로도 메워졌습니다.
시오이리 연못은 도쿄 내에서 하마리큐 정원, 구 시바리큐 정원, 키요스미 정원 등에서도 채택되었으나, 현재도 볼 수 있는 곳은 하마리큐 정원뿐입니다.
스미다구에서는 시오이리를 재현하기 위해 1971년에 본 정원 북쪽에 약 750평방미터의 저수조(저수량 약 800톤)를 지하에 만들어, 연못과 저수조에 물을 이동시킴으로써 인공적으로 조수 간만을 표현하는 시오이리를 재현했습니다.
본 정원의 수문은 현재는 초기 기능을 상실하였으나, 당시의 모습을 간직한 유적으로서 현 상태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요점만 보면 이런 내용이라고 한다
수문터: 에도 시대에 스미다강에서 물을 끌어와 조수 간만에 따라 연못의 수위를 조절하는 "시오이리" 기법이 사용됨.
수문의 역사: 1960년경 스미다강의 수질 악화와 제방 보강으로 수문이 폐쇄되고 도수로가 메워짐.
재현 노력: 1971년 스미다구에서 저수조를 만들어 인공적으로 시오이리를 재현함.
현재 상태: 현재 수문은 기능을 잃었지만, 유적으로서 보존되고 있음.
이렇게 보면 진짜 멋있따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
아앗 거북이다
진짜 많다
자라라고 하나..
평화로워 보인다
물은 좀 탁해보이지만..
빌딩 숲 사이의 녹지랄까
사실 여름이라 엄청 습했다..
가운데 연못이 있어서 더 여유가 넘쳐보인다
카메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좀 징그럽기도 하고..
빼꼼
너무 덥지만 않으면 잠시 한숨돌리기 이만한 곳이 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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