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공원 인근 역사 경양식 맛집 오므라이스 함바그 카레 | 3대째 타이메이켄 우에노점 | 洋食や 三代目 たいめいけん 上野店

 

구글 평점 4.0점 

리뷰수가 1,151개.. ㅎ ㄷ ㄷ

 

타이메이켄 · 일본 〒110-0005 Tokyo, Taito City, Ueno, 7 Chome−1−1 JR東日本上野駅構内 ecute上野内 3F

 

 

타베로그 3.49점...

정말 높다.. ㅎ ㄷ ㄷ

洋食や 三代目 たいめいけん (上野/洋食)

 

 

모처럼 타베로그 평점이 높은 곳을 가보게 되었다 

여기는 주의해야할 점이...

우에노 역사 안에 위치해있다. 

따라서,, 굳이 기차탈일이 없으면.. 태그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 

역무원에게 물어보니 그냥 먹고만 나올거면 2시간 내에 다시 나오면 알아서 150엔인가 200엔 정산된다고 한다. 

그래서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먹을일인가 싶긴 하지만...

그래도 유명하다길래 굳이 가보았다

 

역사 안에 위치한 양식점

일본은 참 양식점이 많다. 

예전 신주쿠 아카시아 처럼 경양식 집이 일본에서는 꽤나 사랑을 받고 있는 느낌이다. 

1963년부터 이어진 역사가 깊은 신주쿠 경양식 롤캬베츠 맛집 아카시아 | Shinjuku acacia 洋食 アカシ

 

 

이날도 주말이라 그런지 역시나 줄이 많았는데..

대충 내부를 보니 회전률이 빠를거 같아서 기다렸다 

얼추 15분 정도 기다리니 입장

역시나 회전률을 빨랐다 

 

 

메뉴는 뭐 보시다시피 오므라이스와 카레 함바그 같은 느낌이다

 

실내는 이런 느낌 

꽤나 자리가 많아서 빠르게 회전된다

 

 

 

가을은 추천이 오무하야시라이스함바그.. 

참 함바그를 좋아해..

 

 

하무카츠도 있고..

 

 

오므라이스와 함바그 세트가 1,830엔이니까

사실 가격대가 꽤나 높은 편이다. 

소스는 케챱, 데미글라스, 토마토 중에 고르는 식이다 

 

 

콜슬로와 폴시치?를 50엔에 추천할 수 있다

이렇게 가벼운 가격으로 사이드를 추가해서 객단가를 올리는건 장사의신이 좋아할만한 전략이다

 

 

 

이건 내가 주문한 오므라이스 캐챱 카니크림 고롯케 1,760엔

카니크림 정말 맛있는데 너무 한입거리라서 코도모가 다먹엇다

 

 

이건 사모님께서 주문하신 오므라이스 함바그 1,830엔 토마토 소스

토마토 소스가 꽤나 괜찮았다 

역시 느끼한 것을 잡아주는건 케챱도 훌륭하지만 토마토 소스도 아주 훌륭했다

그리고 함바그는 뭐.. 

개인적으로 함바그 맛은..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다 

 

전반적으로 맛은 좋았는데 ..

글쎄다...

갓성비를 따져보면.. 굳이 오므라이스를 거진 2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내고 먹을만한 일인가 싶다

개인적으로 오므라이스에 높은 가치를 두지 않아서 그런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는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싶다 

 

 

 

 

 

3대째 주방장님인것 같다 

 

 

 

 

이건 세대가 바뀌면 4대째로 간판을 바꾸려나 싶다.. ㅋㅋ

쇼와의 양식 메뉴를 만들어온 타이메이켄이 출발점이라고 한다. 

오므라이스 카레 함바그 등을 준비

 

 

이렇게 먹고 오오모리 200엔 추가와 사이드 등을 통해 3,890엔

뭐 낫투배드이지만 그래도 꽤나 가격대가 있다고 생각한다. 

양이 오오모리로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넉넉하지 않으니 

많이 먹고 싶은 사람은 오오모리 안하면 한입거리로 끝날 수 가 있다 

 

개인적으로.. 과연...

재방문의사가 얼마나 잇을까 생각해보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들지만..

뭐 유명한 곳이니까 한번 쯤은.. 이라는 생각도 든다

여기저기 많은 것 같으니 보이면 들어가서 먹어보는 것도 경험치 삼아 굳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