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은 꽤나 높다 4.5점
와 타베로그 3.41점...
솔직히 타베로그에서 이정도 평점을 받는 프랜차이즈면..
성공했다고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교회에서 같이 밥먹기로 해서 짜장면을 사와서 먹기로 했다
실내는 잠깐 찍은게 이런 느낌
은근히 인원수가 많다보니까 두명이서 두손으로 다 들고 왔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배달비는 아까우니 ㅠ
최근에 가격이 좀 오른거 같은데
짜장면 730엔 / 짜장법 980엔 / 쟁반짜장 1,800엔
짬뽕 830엔 / 짬뽕밥 980엔 / 고추짬뽕 980엔 / 고추짬뽕밥 1,080엔
탕수육 소 1,600엔 / 탕수육 대 2,600엔
음.. 싼건가..
2024년 기준으로 한국 가격이 아래니까 일본이 그렇게 비싼게 아니다 ㅎㄷㄷ
짜장면 6,500원 / 쟁반짜장 16,000원 / 고추짜장 8,000원
짬뽕 7,800원 / 볶음짬뽕 9,000원 / 고추짬뽕 8,900원
탕수육 소 16,800원 / 중 18,800원 / 대 22,800원
보통 해외의 한식은 비싸기 마련인데...
이정도 가격이면 일본 라멘보다 싸다는 느낌이 있다보니까 먹기 딱 좋은 그런..
종종 가줘야겠따
배달해서 가져오면 이런 포스
양이 엄청나다
여기도 면따로 소스 따로 근본이다
오.. 엄청난 양의 짜장면
이날은 뭐가 꽂혀서 디카로 찍어봤따 그러니까 엄청 흔들거린다
그리고 대망의 탕수육
정말 여기는 탕수육 맛집이다
사실 이날은 픽업이라서 쏘쏘 였는데
예전에 신오쿠보에서 먹었을 때 와 진짜 한국에서 먹은거보다 더 맛있는데 라고 하면서 감탄고토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근본 그자체
만족스러웠다
한국이 그립지 않는 그런 맛이었다
짬뽕
풍부하다
짬뽕
짜장면
곱배기로 시켜서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다
아무래도 배달음식은 좀 어쩔수 없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다
역시나 디카는 못쓰겠다...
정말 만족스러웠다
은근히 일본에서 살면서 한국음식은 좀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사먹었는데
이렇게 가격을 좀 면밀히 살펴보니 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서 사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맛이었다
만조쿠
그리고 디카 가지고 나온김에 좀 찍었는데
정말 갬성이 90년대 갬성이 물씬 나온다
초첨이 안잡히고 흔들리는게 아무래도 옛날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