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평점 4.2점인데 리뷰가 600개 밖에 없다는게
참 이동네가 아이들이 많지 않다는게 느껴진다
도쿄에 이정도면 리뷰가 수천개는 쌓여있을 텐데..
쓰바메시 교통 공원 · 3375 Omagari, Tsubame, Niigata 959-1263 일본
★★★★☆ · 공원
www.google.com
[쓰바메시 교통 공원 3줄평]
- 실제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정교하게 재현된 코스에서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며 자연스럽게 교통 규칙을 배울 수 있는 니이가타현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형 공원입니다.
- 요즘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긴 코스의 고카트와 사이클 모노레일 등 다채로운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 넓은 잔디밭에서의 피크닉은 물론, 쾌적한 실내 휴식 공간과 아동 회관(코도모노모리)까지 마련되어 있어 니이가타 여행 중 아이와 함께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은 숨은 명소입니다.

여기도 AI까 알려준 곳이다
니가타에서 갈 수 있는 교통공원은 좀 아쉬워서 더 나은 곳을 찾다보니까
교통공원
fastcho.tistory.com
차로 한 30분 남짓한 거리에 더 훌륭한 교통 공원이 있었다
냉큼 달려갔다
날이 점점 더워지는 6월이라서, 7월 되면 정말 더워서 괴롭겠다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ㅋㅋ
츠바메시라 저런 한자도 처음보고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나름 JR역이 있어서 신칸센으로 지나가면서 본거 같기도 하다
[니이가타현 쓰바메시(燕市) 3줄평]
- 일본 최고의 금속 식기(양식기) 생산지로 전 세계 장인들의 주목을 받으며, 고유의 전통 금속 공예와 수준 높은 제조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장인의 도시입니다.
- 실제 도로처럼 정교하게 꾸며진 '쓰바메시 교통 공원'을 비롯해 고카트, 모노레일, 아동 회관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배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웰빙 휴양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 니이가타현의 풍요로운 자연환경 속에서 전통 공예 투어와 여유로운 공원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일본 소도시 여행의 호젓함과 아기자기한 재미를 찾는 한국인 방문객에게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정말 거대한 규모다
입구부터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환영해준다

입구에도 다양한 친구들이 있어서 그냥 지나칠수 없다

들어가면 바로 고카트 승차권 판매장이 나온다

여기는 130cm가 안되는 친구들은 2인승으로 타야하고 넘는 친구들은 1인승으로 하는데
나이로 커트하는게 아니라 키로 커트한다고 한다
이게 다리 길이가 충분히 되어야지 발이 닿아서 그런거라서 나이랑은 상관없다고 한다

고카트는 1인용 100엔, 2인용 150엔 정말 저렴하다..
사이클 모노레일은 고등학생 이상 100엔, 초중고생 50엔, 미취학 무료
정말 저렴하다
이정도면 사회공헌 혹은 무료봉사 수준인 느낌이다

코도모가 사이클 모노레일이 좀 궁금하다고 해서 이거부터 타러 왔다
놀이기구 타듯이 순서대로 탄다

정말 높은 곳을 말 그대로 사이클 모노레일로 가는건데
솔직히 좀 힘들었다
이 자전가 자체가 무게가 있는데 전동 기능이 없이 정말 순수 내 발의 힘으로 밀고 나가야하는거라서
약간 좀 멀미도 나고 무겁기도 하고..
여러모로 나는 힘들었는데 꽤나 높은 곳에서 사이클을 하는거라서 코도모는 너무나도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

이렇게 보니까 정말 절경이다
날도 좋고
물론 내가 다 사이클을 해야해서 나는 열심히 밀고 있고 코도모는 즐기기만하고

그리고 좀 힘들어서 이제 코도모에게 자유시간을 주었다
여기는 감사하게도 자전거 타는 공간이 있었다
코도모가 이제 나름 좀 컸다고 두발 자전거를 탄다
근데 아쉽게도 딱 사이즈에 맞는건 없어서 좀 큰 사이즈로 타게 되었다
나름 자기도 이제 잘 탄다고 보조 바퀴가 있는건 안탄다
이 곳의 재밌는 점은 신호도 있고 기차 건널목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

단순히 자전거 타는 것만으로도 시간을 잘 보내는데 여기는 나름 장애물 스러운 신호등 같은게 있으니까
신호를 지켜가면서 타는 재미가 있다
자전거가 좀 커서 버거워하는 코도모
이제 코도모도 미취학임에도 이런 곳에 오면 형아 축에 속한다

그리고 그 옆에 있던 발로 운전하는 카트
이것도 매우 코도모가 즐거워했다
이런걸 타는게 재밌나보다
덕분에 아빠는 편안하게 푹 쉬었다

교통공원
정말 너무 훌륭하고 만족스럽다

다시 한번 사이클을 타면서 높이서 찍어보았다

새로운 지역을 가면 뭔가 이제 코도모랑 잘 노는걸 생각하다보니
코도모가 좋아할만한 곳을 잘 찾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코도모가 좋아하면 나도 즐겁고

그리고 대망의 카트를 타러 왔다
사실 카트는 한번 타면 딱히 흥미가 아주 있지는 않다
여기도 노인들이 하는걸로봐서는 자원봉사자가 아닐까 싶다
정말 끝도 없는 아이들이 몰려드는데도 친절하게 타는 법을 알려주시는데
다시한번 한여름에 노인들 쓰러지실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교통 신호
코도모는 자기는 다 안다고 알려주었따

코도모는 이런 곳에 오면 절대로 그냥 지나갈 수 없다
쥬스랑 아이스크림이랑 얼음을 지나칠수 없다
이거 먹고 싶다고 엄청 졸랐는데
내가 집에 가는길에 차에서 먹일려고 참게 한 다음에 마지막에 집에 갈때 사주었다
300엔이라서 가격도 저렴하고..
시럽이 무제한이다..
코도모는 섞어서 먹는걸 좋아해서 다양하게 섞어서 집에 가는 길에 차에서 먹곤 했다

정말 니가타에서 한거라곤 딱히 뭐 없지만
이렇게 훌륭한 교통공원을 발견한 것 자체가 코도모도 나도 크나큰 기쁨이고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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