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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쪽 식당의 구글 평점은 다 훌륭한 편이다.
4.1점..
타베로그 3.42점..
쏘쏘...
이 밥집을 찾아가는데 옆에 멋진 절경이 있길래 알고 보니 넓은 초원 옆에 위치해 있었다.
어차피 대기도 있고 하니 대기 걸어놓고 잠시 다녀오는 것도 방법이다.
거진 1시간 가량 웨이팅하고 입장..
연휴라 사람이 많았다.
솥밥 같은 개념인데 찜밥같은 개념이기도 하고..
애피타이져도 많이 있다.
식당은 조그만하다.
2층이 있는 것 같고 1층은 기껏해야 한 다섯 테이블 남짓인데 코로나라서 다 채우지는 않는다.
에피타이저 친구는.. 자고로 기름과 소금이니 부족함이 없더이다.
가이세끼 정식 같은 비쥬얼이라서 만족스러웠다.
일본은 항상 저런 계란찜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주 인상적이다.
솥밥도 매우 맛있어보인다.
가격은 내가 게밥을 시켜서 2,420엔이 포함되어있어서 그렇지만,
개당 2천엔 전후 가격으로 봐서 매우 부담되는 가겨은 아니다.
그만큼 잘 나와서 맛있게 잘 먹었다.
평점이 좋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료칸에서 먹지 않을 때는 이렇게 나와서 먹는 것도 방법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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