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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나가와] 하코네 온천

하코네에서 피카소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의 숲 모리 미술관 | 彫刻の森美術館 | Picasso Pavilion ピカソ館

by fastcho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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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영상은 아래 참고


구글평점 4.5점
훌륭한 곳이다. 
근데 하코네는 모든 평점이 높은 것 같긴 하다. 

 

조각의 숲 미술관 · 1121 Ninotaira, Hakone, Ashigarashimo District, Kanagawa 250-0407

★★★★☆ · 조각 미술관

www.google.com

 
 
여기서 주의해야하는게 피카소 미술관을 가겠다고 해서 구글에서 피카소를 검색해서 가면.. 막달라말이야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다. ... 또르르...
 
 

이게 훼이크 위치인데, 이걸 네비에 찍고 가면.. 미술관 안에 있는 곳이다보니 엄청 골목으로 들어가다가 막히고 결국 후진으로 나와야하는 길로 가게 된다...
 
부디 저걸 검색하지 않고 조각의 숲 미술관으로 가시길.. 

 

세상 참 좋아졋따

perplexity에게 물어본다

**"人とペガサス"**는 스웨덴의 조각가 카를 밀레스(Carl Milles)가 1949년에 제작한 청동 조각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코린토스의 영웅 벨레로폰천마 페가수스를 타고 괴물 키메라를 퇴치하러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밀레스의 조각신화와 전설을 소재로 한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모뉴멘털한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人とペガサス"는 이러한 특징을 잘 보여주며, 청동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를 느끼지 않게 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밀레스의 정교한 역학적 계산에 기반한 것입니다.
작품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정신의 상징"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그 자체로도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嘆きの天使**는 프랑스의 아티스트 프랑소와-자비에 라란느와 클로드 라란느가 1986년에 만든 작품입니다. 
"嘆きの天使"는 일본어로 "슬픔의 천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일본의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조각은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를 모티브로 하여, 물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는 천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작품에는 물을 사용한 연출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로 눈물을 흘리는 듯한 효과를 주며, "嘆きの天使"라는 이름에 걸맞은 인상을 줍니다.

프랑소와-자비에와 클로드 라란느는 유머와 장식성을 결합한 구상 조각으로 유명하며, 이 작품도 그들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천사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미로도 있다 

이 사진의 미로는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에 있는 **"Garden of Stars"**입니다.
이 미로는 여러 개의 별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이 직접 걸어 다니며 탐험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미로 주변에는 일본 조각가 야나기하라 요시타츠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ネットの森"는 일본의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에 위치한 체험형 아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대형 목조 돔 안에 다채로운 손뜨개 네트가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 거대한 해먹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ネットの森"는 조형 작가인 호리우치 토시코 건축가 테즈카 타카하루+테즈카 유이의 협력으로 2009년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이 작품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아이들이 네트 안에서 뛰어놀고, 매달리며 색채와 조형 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네트는 나일론 66이라는 충격 흡수에 뛰어난 내구성 있는 섬유로 만들어져 있으며, 정기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ネットの森"는 단순한 놀이기구가 아니라 아트 작품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작품이 완성되는 독특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에 위치한 **피카소관**은 파블로 피카소의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특별한 전시 공간입니다. 
이 미술관은 피카소의 딸인 마야 피카소로부터 구입한 188점의 도자기 작품을 중심으로, 총 300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에는 회화, 조각, 태피스트리, 젬마이유(스테인드 글라스의 일종), 금과 은으로 만든 오브제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카소관은 1984년에 처음 개관하였으며, 최근 리뉴얼을 통해 더욱 밝고 심플한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피카소 작품의 본질적인 매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며, 관람객들이 작품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피카소관에서는 그의 다양한 시기의 작품들을 교체 전시하며, 특히 도자기 컬렉션은 일본 내에서 가장 방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곳에서는 피카소가 생애 동안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실험하며 남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常設企画展 異形のピカソ - 箱根 彫刻の森美術館 THE HAKONE OPEN-AIR MUSEUM

ピカソが描き出す絵だけをとらえた記録映画で、展示作品《コンポジション1955年夏》(展示室1)の原画が、実際に描かれている場面を観ることができます。 下書きなしにインクペンが縦横無

www.hakone-oam.or.jp

 

1984년 개관 이후, 319점의 피카소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온 피카소관은 이번에 2019년 7월 리뉴얼 이후 처음으로 전시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피카소 자신을 다양한 각도(작품의 주제나 기법)와 다른 시간(작품의 제작 연도)에 따라 해체하여 피카소 상을 재구성했습니다. 
컬렉션을 17개의 주제(테마)로 나누어, 시간의 흐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전시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하나의 시점, 제한된 시간에서만 보이는 것을 거부하고, 시공을 초월한 연속체로서의 피카소. 그 이형의 모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2022년 5월 28일(토) ~
전시 총수: 116점 
※이전 전시보다 평면 작품(대형 회화 외와 판화), 태피스트리, 사진을 교체했습니다.

 

 

**"ミス・ブラック・パワー"**는 프랑스의 아티스트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이 1968년에 제작한 조각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니키 드 생팔의 "나나(Nana)"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나나" 시리즈는 여성의 활기와 생명력을 표현한 대형 여성 조각들로 유명합니다.

"ミス・ブラック・パワー"는 특히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선수들이 인종차별에 항의하며 주먹을 치켜든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여성의 자부심과 강력한 존재감을 상징하며, 다채로운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작품은 높이 5미터로, 극도로 작은 머리와 사지, 그리고 강렬한 색채를 사용하여 여성의 힘과 활기를 찬양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미술은 하나도 모르고 문송하지만 날씨가 다했따. 
알고보니 피카소가 잠시 일본에서 개인전을 연 이력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피카소 관에는 엄청난 수의 피카소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도 재밌게 즐기고 나온 미술관
하코네 오면 잠시 들렀다 가는 것도 좋을듯
 

 

箱根 彫刻の森美術館 THE HAKONE OPEN-AIR MUSEUM

www.hakone-oam.or.jp

 

입장료는 온라인 1,500엔


 

 

2024년 10월 

가격이 많이 올랐따..

무려 성인 2,000엔 ㅠㅠ

 

 

티켓 두장에 4천엔 일본도 물가가 오르긴 올랐따 

 

 

저 자판기로 구입하면 금방인데 일본 사람들은 여전히 사람들 앞에서 구입을 한다

몰라서 그런가.. 

 

 

입장

 

뭐 좋은 말이 적혀잇따

간혹 이런걸 집에와서 다시 읽어보는데 사실 별말은 없다 

읽으나 마나 한 글들

우리나라의 현대 조각이 최근 활기를 띠고 널리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기쁜 일입니다. 
현대의 조각가들은 생활 공간과 도시 공간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과감하게 창조 정신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저희 후지산케이 그룹이 이곳 하코네의 경승지에 조각의 야외 미술관을 창설한 것은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환경 예술로서의 현대 조각의 진흥을 도모하고, 우리나라의 예술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근대 조각의 우수한 작품들이, 다채로움을 자랑하는 현대 조각들이 하코네의 산과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녹아들고, 대결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하코네 산의 경치를 만끽하며, 조각과 자연의 대화에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곳에야말로 새로운 조형의 시대, 야외 미술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개관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도 미술계를 비롯한 각계의 여러분의 지원 덕분입니다. 
앞으로는 동서 조각계의 가교, 세계 조각가의 이상향으로 키워가고자 합니다. 
부디 이 미술관의 앞날을 따뜻하게, 그리고 엄격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쇼와 44년 8월 1일  
조각의 숲 미술관  
초대 관장 시카우치 노부타카

 

**"樹人"**는 일본의 유명한 예술가 오카모토 타로(岡本 太郎)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樹人"는 문자 그대로 번역하면 "나무 인간"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 작품은 그의 독특한 예술적 비전과 철학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오카모토 타로는 "樹"라는 주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나무가 하늘로 뻗어가는 모습을 통해 인간의 이상적인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樹人"은 이러한 나무의 생명력과 다이나믹함을 담고 있으며, 인간과 자연이 교류하는 신비로운 존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오카모토 타로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생명력과 에너지를 강조하며, 그의 철학인 "예술은 폭발이다"라는 신념을 잘 보여줍니다.

오카모토 타로는 그의 작품을 통해 대립하는 요소들을 조화시키지 않고 그대로 공존시키는 "대극주의"를 주장했으며, "樹人" 역시 이러한 철학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은근히 있다 

 

 

 

**"My Sky Hole 84"**는 일본의 조각가 이노우에 무키치(井上武吉)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노우에 무키치는 환경 예술 분야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예술가로, 그의 "My Sky Hole" 시리즈는 하늘을 향해 열린 구멍을 통해 자연과 우주를 탐구하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하늘과의 소통을 상징하며,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하늘을 직접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은 자연과 인간의 연결성을 강조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우주와의 교감을 느끼게 합니다.
"My Sky Hole 84" 역시 이러한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이노우에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잘 보여줍니다.

 

 

 

슬퍼하는 천사

 

 

 

관리가 잘 되어있따

슬퍼해서 그런지 눈물이 나오고 있다

근데 솔직히 이런거 보면서 별다른 감흥이 없는데 이게 감정이 메말라서 그런가

 

 

 

넓은 공간에 휴식 공간이 있다

참 잘 만들어져있다 

 

 

첫 번째 사진의 작품은 **松原成夫(마츠바라 나리오)**의 **"宇宙的色彩空間(우주적 색채 공간)"**입니다.
이 작품은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에 설치된 환경 조각으로, 12가지 색상의 사각형 구조물들이 일렬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이 구조물 사이를 걸으며 색상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합니다. 

 

 

둥둥 떠다니는 조각

 

 

미로 재탕

 

 

"若い女"는 일본의 조각가 사토 치우료(佐藤忠良)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사토 치우료는 생동감 넘치는 여성상을 청동이나 목조로 표현한 것으로 유명한 조각가입니다.
그의 작품 "若い女"는 젊은 여성의 모습을 주제로 한 조각으로, 그가 추구하는 인체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잘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그의 다른 여성상 조각들과 함께, 일본 전국의 여러 미술관과 공공장소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로를 직접 들어가볼 수 있다 

 

뭐 미로다

 

사실 여기 때문에 왔다

지난번에는 코도모가 너무 어려서 이번에 오면 좀 잘 놀까 싶어서 ㅎ

 

 

조안 미로(Joan Miró) 20세기 아방가르드 회화의 중요한 인물로, 추상 예술과 초현실주의를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유기적 형태, 대담한 색채, 꿈같은 이미지로 특징지어지며, 이러한 요소들은 그를 동시대 예술가들과 차별화시켰습니다.

미로는 작품을 통해 어린아이 같은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을 상상력과 감정의 세계로 초대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창작 과정을 "캔버스를 정복하는 것"으로 비유하며, 초현실적이고 추상적인 상징과 형태를 만들어냈습니다.

그의 예술적 여정은 끊임없는 탐구와 혁신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현대 추상 미술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로는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실험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하고 발전시켰습니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에도 많은 현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예시로 남아 있습니다.

 

 

여기를 코도모가 엄청 좋아했따

물론 애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한시간 정도 놀았다 

 

 

그물 위에서 잠을 청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코도모도 기어서 올라갔따 

즐거워하는 것이 보였다 

 

 

거대하다 

여기저기 올라가서 내려다보았다 

 

 

별로 안무섭나보다 

 

 

 

그리고 피카소관

 

 

나는 코도모와 함께라서 이번엔 못들어갔따 

**"歩く花"**는 프랑스의 예술가 페르낭 레제(Fernand Léger)가 제작한 조각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유머러스한 형태와 다채로운 색채로 눈길을 끕니다.
"歩く花"는 6미터 높이로, 마치 걸어가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레제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프랑스로 돌아와 모자이크, 스테인드 글라스, 벽화 등 대규모 예술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The Walking Flower"는 그가 이 시기에 만든 몇 안 되는 작은 독립 조각 중 하나로, 자연의 형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화된 세계의 압박에 대한 신선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어깨깡패

 

 

폐인

**"密着"**는 영국의 조각가 앤서니 곰리(Antony Gormley)의 작품으로,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곰리가 자신의 몸을 본떠 제작한 조각으로, 대지에 엎드려 손발을 펼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密着"은 철로 주조되었으며, 무게는 약 800kg에 달합니다.

앤서니 곰리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공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그의 조각들은 종종 인간의 신체를 중심으로 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密着"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인간과 대지의 밀접한 관계를 표현하고자 한 작품입니다.

 

 

 

**"交叉する空間構造"**는 일본의 조각가 고토 료지(後藤良二)의 작품으로,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1978년에 제작되었으며, 남성과 여성의 형상을 각각 72체씩, 총 144체로 구성된 군상 조각입니다. 
각 형상은 사지를 뻗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결합은 다이아몬드 구조를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작품은 복잡한 기하학적 배열을 통해 공간을 교차하고 공유하는 독특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남성과 여성의 형상은 다이아몬드의 분자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각 인물이 서로 결합하여 마치 다이아몬드의 강도와 투명성을 상징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러한 구성은 인간 감정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익명의 인물들이 에너지를 발산하며 군무를 추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16本の回転する曲がった棒"**는 일본의 예술가 이토 타카미치(伊藤隆道)의 작품으로,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1969년에 제작되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과 철을 사용하여 모터로 구동되는 조각입니다.

이 작품은 16개의 곡선 형태의 막대가 회전하면서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내며, 기계적인 움직임 속에서도 유연하고 우아한 곡선을 그립니다.
이토 타카미치는 이러한 동적인 조각을 통해 빛과 움직임을 자신의 조형 예술의 주요 테마로 삼고 있습니다.
작품의 크기는 350×300×300cm로, 관람객에게 시간의 흐름을 잊게 할 만큼 매혹적인 장면을 제공합니다.

 

 

 

당당히 입장권의 한켠을 차지한 페가수스

 

 

 

인상적이다 

 

 

 

인조인간

**조나단 보로프스키 (미국)** 1942년생

**심장을 가진 남자** 1995  
유리 섬유, 페인트, 전등, 컴퓨터

가슴의 빨간 램프가 깜빡이며, 규칙적인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소리는 작가의 심장 박동 소리로, 생명의 에너지를 나타냅니다. 
이 작품에서는 작가의 꿈에 등장하는 모티프가 조합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꿈 일기에는 빨간 루비를 발견하는 꿈을 꾼 2457977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빨간 루비"는 녹색 거인에게 생명을 주었습니다.

 

 

뭐 솔직히 잘 모르겠따

두번 갔으니 더는 안갈거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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