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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도 스마트폰으로 [페이] 하는 일본 Z세대, 월급도 페이로 받는다 | 닛케이

by fastcho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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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카카오송금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모바일 축의금이 꽤나 보편화되었다. 

애초에 계좌번호를 기재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래도 계좌로 넣는 것보다는 페이로 송금하는게 낫다고 판단이되는듯 

 

일본도 90년대 후반 이후에 태어난 Z세대들은 캐쉬리스 Cashless에 익숙해져, 스마트폰 결제나 축의금도 페이로 송금하는 것에 익숙하다는 기사. 

 

 

 

캐쉬리스결제에 있어서 모바일 결제 비율은 젊을수록 높아진다는 내용

60대가 모바일 30% 카드 70% 정도라면

10대는 모바일 70% 카드 30% 정도

 

점점 일본도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되는 과정이라고 보인다. 

 

 

 

 

 

일본이 아무래도 현금 사용이 높다보니까 이래저래 사회적 비용이 많이 발생하여 캐쉬리스 문화를 도입하고자 정부차원에서도 추진 중에 있고 최근 기사로는 월급도 페이로 받는 것을 내년 봄 23년 봄부터 추진한다고 한다. 

 

[디지털 급여]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출금이나 지불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애초에 스마트폰 페이로 급여를 받아서, 그 페이로 결제를 하는 문화를 도입하려는 모양이다. 

 

급여로 수취한 금액에 대해서는 월1회 수수료 없이 ATM을 통해 출금 가능하게 하려는 모양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계좌를 만들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경우 디지털 머니를 통한 급여 수취도 가능해질 예정

 

캐쉬리스 추진협력회에 딸므녀 일본의 2020년 캐쉬리스 결제비중은 30% 정도

선진국 독일과 비슷한 수준

 

60%가 넘는 호주, 영국

50%가 넘는 미국 등의 차는 여전히 큰 편

 

 

문제는 은행의 예금의 경우 금융기관이 예금 보험료를 예금 보험기관에게 지불하면서

금융기관이 파산할 경우 일정액의 예금액을 보증하는 예금 보험제도가 있으며

인당 하나의 금융기관마다 보통예끔 1,000만엔 (약 1억원) 정도 원금과 이자가 보장된다. 

 

디지털 급여는 현재는 예금 보험제도가 없는 구조 

 

보증 보험 개발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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