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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본도 개인여행이 가능해지나 비자면제가 10월 경에는 가능할수도 | 닛케이

by fastcho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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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드디어 개인여행 비자 변제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정말 몇년 만인지 모르겠다. 

이번 코로나를 겪으면서 일본이 정말 후진 나라라고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빠른 변화가 필요한 디지털 시대에 의사결정도 정말 보수적이고 단 조금도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모든 나라가 이미 진작에 개방한 코로나 입국 관리에 대해서도 여전히 개인 입국을 막고 있던 모습이 코미디다. 

한국이 오미크론 대폭발 이후 입국자를 제한하는게 현타가 와서 확 개방했듯이

일본도 대폭발이 일어난 후에 현자타임이 올거라고 예상했엇는데 

역시나 섬나라임에도 국내 발생이 넘쳐나니 드디어 비자면제를 검토하는 모양이다. 

 

무엇보다도 엔저현상이 뚜렷해서 물가가 들썩거리고 있는데 

일본은행은 전혀 금리 인상을 할 생각이 없어보이니 

이참에 외국인이라도 받아들이면서 외화벌이를 시작하려는 모양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엔저에 관광객을 개방 안하는건 너무나도 손해라고 생각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미즈기와 (출입국) 대첵 완화 검토 항목

  현재 10월까지 판단
입국자수 1일 최대 5만명 상한철폐
개인여행 금지 개방
비자취득 전원 의무 단기 면제

 

코로나 이전 2019년 입국자수는 하루에 약 14만명 수준이었으나

22년 7월은 1.4만명..  당시 상한선 2만명도 채우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9~10월의 상황을 보면서 입국자수 제한도 철폐할 예정

 

바클레이즈 증권에 따르면, 외국인 인바운드 소비 시장규모는 약 6조엔 정도로

2019년 소비의 4.8조엔보다 약 20% 증가

 

요즘 진에어 항공권 편도 10만원 정도 하던데..

이참에 미리 끊어둔 진센세가 진정한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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