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신사 장애발생시 타사 통신망 이용 검토 | 닛케이

일본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통신 장애라는 뉴스를 자주 접하곤 했다. 

그리고 보니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4번의 통신장애가 있었다. 

다양한 통신사에서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장애 발생 시 긴급 대응도 어렵기 때문에 타사 통신망을 로밍 형태로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 

 

특히 7월에 KDDI 통신 장애는 무려 61시간 발생했는데 110 119 등의 이용도 불가했다. 

이용자의 전면 복구 선언는 무려 86시간 이후에나.. 

 

2011년 동일본 대지진때도 검토를 진행했지만 당시에는 사업자간 통신 규격이 3G의 형식이 달라 실현이 어려웠었다. 

4G는 각사가 공통의 규격을 채용하고 있어서 로밍을 위핸 기술적 허들은 낮은 편

 

EU는 이미 만흔 국가에서 로밍이 보급화

 

요금정산, 시스템 개선의 비용 부담이 과제 

 

 

 

이렇게 보니 정말 최근에 많은 통신 장애가 있었다. 

특히 사모님이 사용하시던 라쿠텐 2시간 장애가 있었을 때는 드디어 폰 수명이 다했구나 하고 폰을 새로 주문할까 싶기도 했었다. 

 

통신 장애가 생길때는 긴급 push 등으로 장애 내용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