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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스크랩

멈추지 않는 엔저, 작아지는 일본, 달러 기준 GDP 30년만에 4조 달러 붕괴 | 닛케이

by fastcho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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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로 인해 달러 기준 일본이 무너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

1달러 140엔 계산이면 2022년 GDP는 30년 만에 4조달러 (약 560조엔)을 밑돌아 

4위의 독일과 거의 동일해질 예상

 

달러 기준 닛케이 평균주가는 20% 감소 

 

 

일본의 달러 기준 GDP는 30년 전으로 회귀

 

위에가 일본 아래가 독일

일본의 달러 기준 GDP는 30년 전과 비슷한 수준인데 결국 버블 붕괴 직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세계의 GDP는 그 기간 4배 성장하여 15%를 차지한 일본의 비중은 4%로 감소

 

2012년에는 독일과 80% 차이가 있었으나 이제는 동일해질 전망

 

 

 

달러 기준 닛케이 평균지수는 올해 20% 감소

상단이 닛케이 평균지수이고 

하단이 달러기준 닛페이 평균지수..

 

지수가 횡보하고 있어도 달러기준으로는 20% 감소하는 모양새

 

1달러 140엔 기준이라면 평균 임금은 연 3만달러로 90년대 수준으로 회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도 매력이 감소 

 

달러기준 평균임금은 한국과 거의 동일

2011년에는 한국과 거의 2배 정도 차이가 있었다는 아쉬움도

 

물가차이를 가미한 구매력 평균 기준으로는 이미 역전

 

재밌는 점은 엔저현상이 이어지는대도 외국인이 일본 기업 주식을 구매하지 않고 있음

 

외국인은 22년 1~8월간 2.7조엔 매수

일본은행이 양적완화를 일으킨 13년 1~8월간 9.1조 매수한 것과 비교하면 달라진 모양새

 

일본 기업의 전망도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 

일본 자산가치가 급감하는 중 

 

일본 기업의 혁신이 없다면 반등도 쉽지 않아보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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