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 그 잡채 요즘 일본에서 제일 핫하다는 시부야 스카이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 Shibuya Sky Shibuya Scramble Square

구글평점 4.1점

渋谷スクランブルスクエア · 〒150-0002 東京都渋谷区渋谷２丁目２４−１２

 

높이 229미터로 도쿄타워 250미터보다는 살짝 낮은 편

 

도쿄하면 도쿄타워지 | 東京タワー

관람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
최종입장은 20시까지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입하는게 더 저렴하다.
물론 도착해서 구입해도 상관은 없는데 구입하고 5분 뒤 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SHIBUYA SKY입장권

성인 1,800엔
낫투배드.. 지만 좀 비싼 감이 없지 않다

보통 해가 질 때쯤 가서 석양과 레이저쇼를 즐기는게 낫다고 한다

엘레베이터 천장이 멋지게 디스플레이가 갖추어져있다
빨려들어가는 느낌
도착하는 순간 번쩍 하면서 도착함을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다

옥외로 나가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야한다

올라가는 그 순간부터 탄성이 나온다
감탄 그 잡채

의외로 46층인데도 꽤나 모든 곳이 한 눈에 보인다

계단마다 조명이 잘 설치되어 있다

사람들이 노숙자들처럼 드러누워있다
커플들이 뒹굴뒹굴
즐거워 보인다

은은한 조명이 일품이다

레이저쇼가 시작되었다. 
레이저가 춤을 춘다

 

 

어쭈 이제는 우주와 교신을 시도한다

루프탑 라운지도 있다
날좀 풀리면 여기서 한잔하면 기분도 좋을듯

늘 먹던걸로 주세요

헬리콥터 착륙장에는 여러 커플이 뒹굴고 있다

여기가 유료 포토 스팟인가보다

시부야 스크램블이 내 발아래

신기하다

실내 전시 공간도 있다

재밋는 과자
일본은 참 이런걸 잘 한다
시부야 스카이 과자라니

총평
황홀 그잡채

근데 개인적으로는 도쿄 타워 쪽이 좀더 감명 깊었지만
힙한 감성은 아무래도 이 곳이 새로 지어져서 더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