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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맛집

다다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스페셜티 전문 사루타히코 더 브릿지 하라주쿠역점 | Sarutahiko Coffee The Bridge Harajuku Station 猿田彦珈琲 The Bridge 原宿駅店

by fastcho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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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평점 4.3점.. 

고평가.. 

 

 

Sarutahiko Coffee The Bridge Harajuku Station ·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City, Jingumae, 1 Chome−18−20 原宿駅 2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타베로그는 3.15점..

쏘쏘.. 라고 하기엔 좀 낮은편.. 

저 메뉴가 대표메뉴인가..

 

猿田彦珈琲 The Bridge 原宿駅店 (原宿/カフェ)

★★★☆☆3.15 ■予算(夜):~¥999

tabelog.com

 

 

히스토리를 보면 

2011년 6월 에비스에서 창업.. 

2013년 3월 자가 로스팅을 시작

2018년 9월 대만에도 진출

2020년 3월 하라주쿠점 오픈 정도를 보이고 있다. 

나름 글로벌 진출한 카페...

 

 

 

하라주쿠역 3층에 위치한 커피가게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오면 하라주쿠역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꽤나 넓다

특히 일본 느낌 나게 다다미 의자를 마련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인테리어가 꽤 잘 되어있어서 세련되어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리지만

자리가 넓은 만큼 빈 자리도 금방 나왔다. 

 

 

 

 

 

사모님께서 사오신 초콜렛 젤라또 550엔

아래 커피 젤리가 가득해서 맛이 아주 오묘했다. 

 

 

드립커피 550엔 

커피 맛이...

애매... 했다..

스페셜티를 지향하는 커피집이라서 나름 특별한 척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맹맹한.. 별 맛 없는 느낌..

감흥 없는 싱거운 깊은 맛이 없는 커피였다.. 개인적으로 별로..

 

 

하지만 나름 유명한 척 하니까 커피콩을 한번 사보았다. 

다이키치 블렌드 (대길) 이니까 운수 좋은 날을 떠올리며 구입해보았는데...

이것도 역시.. 커피 맛이 오묘했따..

일단 다크로스트고 윤기가 좌르르르 흘렀지만...

뭔가 뭔가...

맛이 좀 애매하다고 해야할까..

개인적으로는 특별하지 않았다. 

커피콩은 1,000엔

 

 

그래도 이렇게 일본 느낌 가득한 인테리어로 바글바글 거렸지만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하라주쿠에서 가볼만한 커피숍으로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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