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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얀센 - 화이자 부스터 샷을 맞게 될 줄이야... | 코로나 부스터샷 예약

by fastcho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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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맞아야하나..

 

최근 오미크론이 활개를 치고 있지만, 의외로 치명적이지 않다는 말이 많다. 

또한 돌파감염도 비일비재하고 백신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서 부스터 샷은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델타와 달리 호흡 곤란 증상 없어..

 

특히 내년부터 일본 생활을 예정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얀센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얀센-화이자 로 가더라도 미접종자 신분이기 때문에 맞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맞을 수 밖에 없게 된 것이 바로 K방역패스!!! ㅠㅠ

 

 

 

K 방역패스란

 

식당, 카페, 학원, 영화관, 도서관, 독서실 등 16곳을 출입할 때는 방역패스를 지참해야한다는 내용

식당, 카페는 미접종자 1명까지는 예외 인정해준다고 한다. 

 

 

미접종자도 음성확인서가 있으면 방역패스로 간주한다고는 하나, 매번 코를 쑤시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니 사실상 백신 강제하는 효과가 있따고 본다. 

 

 

 

부스터 샷은 접종 당일부터 방역패스 린정 또 린정

 

12월 20일부터는 백신 유효기간이 6개월로 설정된다. 

따라서,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는 부스터샷 없이는 미접종자 신분으로 돌아가게 된다.

(아.. 왜 일찍 맞은건가..)

 

그나마 다행인 점은 부스터 샷은 접종 당일부터 바로 방역패스로 인정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12월 20일자로 부스터샷을 맞아야겠...

 

 

 

2차 접종 5개월 이후 부스터 가능, 얀센은 2개월 이후 부스터 가능

 

얀센 맞은게 죄는 아니지만, 어째 얀센 맞은 사람들은 뭔가 기저질환자랑 동급으로 취급당하고 있다. 

이럴려고 얀센을 맞은건 아니지만 어쨌든 이제 교차접종 실험쥐가 되는 건 시간문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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