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2.9점.. ㅋㅋ
모처럼 이렇게 낮은 곳을 본다
타베로그는 생각보다 선방..? ㅋㅋ
3.08점이다
검색하면서 알게 됐는데 이게 프렌차인즈였다.. ㅎ ㄷ ㄷ
공홈은 꽤나 그럴싸해보이긴 하는데..
이름이 너무 어렵다..
La Maison ensoleille table
여기서부터 에라다
이름을 모르는데.. 검색도 어렵고.. ㅋㅋ
평점이 낮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만 접객 응대도 별로인 평을 받아보인다.
주말 기본 대기 30분 정도..
이렇게 대기가 많길래 평도 당연히 좋은 줄로만 알았다.. ㅋㅋ
디저트를 먹으러 간거라서 일단 음식메뉴는 패스
타르트가 많아보인다
복숭아시즌
타르트 한 조각과 음료 세트로하면 1,500 ~ 2,000엔 정도 한다.
케익만 하면 천엔 정도...
가격대가 엄청나다.. ㅋㅋ
음료도 가격이 꽤 되는데 커피가 700엔 정도.. 차도 760엔..
ㅎ ㄷ ㄷ
실내는 생각보단 크다 여기저기 깊숙히 자리가 더 있다
건너편도 이만큼 공간이 있다
캐모마일 오렌지 차 760엔 (세트로 했음)
오렌지주스 740엔
보통 이런데 오면 OJ가 괜찮기 마련인데.. 정말 별로였다
일단 얼음과 담아주는 것부터가 에라... 맛도 정말 별로였다
사모님께서 몽블랑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주문
그래도 우리가 아는 그 모양이 아니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세트로 1,550엔, 단품은 890앤.. ㅎ ㄷㄷ
차가 정말 너무 맛있었다
홀짝홀짝 케익과 잘 어울렸다
이렇게 먹고 2,290엔
뭐 나쁘지는 않은 가격이지만..
그렇다고 괜찮지도 않는 가격.. ㅋㅋㅋ
음....
가격이 비싸다.. ㅋㅋ
재방문의사도 없다.. ㅋㅋ
맛도 아주 특별하지도 않고 쏘쏘했다
그냥 평범한 카페.. 그러나 비싼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