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3.8점..
타베로그 평점 3.28점..
요즘 더워서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를 매우 자주 방문했는데
이번에는 중식이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
일단 입구는 그럴듯해서 합격점이다
히나베 맛집 이라고 적혀잇는데 히나베는 일단 패스..
여름에는 히야시추카를 빼놓을 수 없지
그래도 단품 치고 1,400엔 수준이면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
역시나 어린이 메뉴가 잇는게 인상적이다
추천 세트메뉴
탄탄멘 + 딤섬 같은 느낌이다
1,800엔 낫쏘배드
딤섬도 종류가 많다
추천 세트메뉴 밥과 볶음고기 등등 디저트 포함 1,500엔
오카와리 가능한 조건으로 나쁘지 않아보인다
야채 요리는 천엔대
메인디쉬는 1,500엔대
꽤나 합리적이다
면과 밥은 천엔 초반대 낫배드
기타 등등 디저트도 있다
실내는 요런 바이브
사모님이 주문하신 파란 채소 볶음 1,200엔
사모님이 드시고 싶어하셨던 해물 누룽지탕 1,450엔
이건 꽤나 훌륭했다
한국에서 먹던 누룽지탕을 그대로 재현한 느낌이라서 만족스러웠다
그게 중국 음식이겠지만..ㅋ ㅋㅋ
볶음밥 1,290엔
요건 코도모를 위해 시켰는데 역시 어른들 먹는 밥은 짜긴 짜다
이건 샤오롱파오 600엔
개당 2천원 이라고 생각하면 가격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그래도 너무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육즙이 쥬르륵
이렇게 먹고 4,540엔
나쁘지 않은 가격대였다
비싸보이게 생겨서 생각보다 안비쌌다
지난번 스시로 먹은 것과 가격이 거의 비슷한데...
굳이 비교하자면 스시로에서 이정도 먹는게 날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중화요리가 땡길때 몰에서 갈만한 곳으로 나름 추천이다
중화요리집에 따라 너무 짠 가게가 많은데 그래도 이 가게는 그렇게 많이 짜지 않았고
맛잇게 잘 먹었따
이케부쿠로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