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3.5점.. ㅋㅋ
단가가 $ 한개인게 매우 인상적
타베로그는 3.05점
호오..
와세다역에 위치한 가게다
나츠메자카라고 나츠메 소세키를 모티브로 한 언덕이 있는데 그 언덕에 위치한 가게다
사실상 와세다역이랑 거의 가까운 거리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의외로 사람들이 만석이었다
의외가 아니라 당연한건가..
메뉴는 만두집인만큼 만두가 1번으로 나온다
만두 6개에 341엔이니까,, 개당 500원 수준.. 싼건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요리는 .. .개당 700엔 수준이니까 정말 싸다.. ㅠㅠ
이어지는 요리.. 너무 싸서 당황스럽다..
유린기도 있고..
볶음밥도 있고.. 개당 8,000원 내의 수준..
라멘류도 8,000원 언더의 수준..
정식은 천엔 초반대..
매우 훌륭하다...
단품으로도 조금 있다
니쿠만이 있는것도 인상적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식 중국요리를 먹고 싶다면...
일단 여기부터 시작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전형적인 맛이고 부담도 없고..
아.. 일본사람들은 이런걸 중화요리라고 하는구나 라고 감을 잡기 딱 좋다
물론 조금 더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느낌을 받고 싶으면 바이얀을 추천... ㅋㅋ
사모님께서는 니쿠만 셋또를 주문하셧다 1,045엔
일본은 니쿠만이 정말 맛있는데 여기서 먹은 것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다.. ㅋㅋㅋ
이건 취권 단품으로 1개 시켯는데 187엔..
그리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단품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즐겁다
물론 기름 범벅이라 별로였따 ㅋㅋ
니쿠만 셋또에 나오는 만두
교자집이지만 사모님께서는 그닥 감흥이 없으셧다
우리나라 만두가 워낙 맛있어서..
니쿠만이 더 맛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나온 라멘
볶음밥 세트
세트로 나오는거라 다들 한입거리이다
여기서 나오는 라멘은 딱 정말 중화요리 라멘집이다 전형적이다
문득 여기가 생각났다.. ㅋㅋ
그리고 사모님께서 야심차게 주문하셨던 야채볶음 539엔
정말싸다
사모님께선 첫입 먹고 와 맛있다 라고 하셨지만..
모든 일본요리가 그렇듯
첫입만 맛있고.. 그 다음부터는 너무 짜서.. 먹기가 힘들다.. ㅋㅋㅋ
참고로 뒤에 오오모리 밥은.. 정말 많다.. ㅋㅋㅋ242엔
이런 유린기 638엔
물론 우리나라 중국집 유린기가 한 만배 더 맛있다
하지만 싼맛에 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물론 튀김범벅에 그닥 별로이지만..
학생용으로 딱 좋다.. ㅋㅋ
이렇게 먹고 2,651엔...
일본 중국집은 어쨎든 조금이나마 요리를 먹는다는 점에서 즐겁다..
일부 가격이 올랐다고 공지가 있었다
2023년 10월부터...
일본에서는 가격 오르는거 보기가 드문일인데.. 참 요새는 많이도 발생한다..
고객 감사제를 한다는데...
정말 안갖고 싶은 것들이다.. ㅋㅋㅋ
핸드폰케이스.. ㅋㅋ
뭐 저퀄을 예상하고 간 곳이라...
기대는 없었지만.. 딱 기대만큼의 수준이었다
개인적으로 김밥천국 같은 포지션이라...
부담도 없고 재방문의사는 있는 편이다
문제는 코도모가 이런 밥을 먹기에는 좀 미안할 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