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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스크랩

일본 내에서 유일하게 부동산 버블 당시의 집 값을 뛰어넘은 곳은 도쿄...

by fastcho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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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신문을 보다보면 수많은 찌라시가 온다

그 중에서도 부동산 관련된 찌라시도 절반

마트 관련된 찌라시도 절반 정도 있다

마트 찌라시는.. 정말 1도 안보게 된다..

 

오늘은 CITY HOMES라는 찌라시였는데.. 

유명한건가..

 

 

대충 보면.. 매년 매출은 크게 오르는 것 같은데

2023년 3월기, 즉 2022년 매출은 217억엔 약 2,000억원

영업이익은 20억엔으로 약 200억원..

꽤나 큰 규모의 회사다 

 

 

치요다 시나가와 시부야 신주쿠

다들 잘나가는 곳에 만들고 있다 

여기는 예상 투자 수익률을 보여주는게 재밌다

대충 신주쿠가 4.3억엔 투자하면 연수익 3.5%..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로금리의 일본에서는 나쁘지 않는 선택일수도..

 

 

다름이 아니라 아래 표가 재밌어서 가져왔다 

찌라시 우측 하단에 있던 것.. 

 

 

 

한글로 보면.. 

성장하는 도쿄의 잠재력을 활용한 사업전개 

주요 도시에 있어서 지가의 추이 (상업지의 최고가격)

m²니까.. 평당으로 보려면 곱하기 3.3을 해야하는데..

일단 여기 적힌 기준으로는 m² 당 버블 당시 도쿄가 3,850만엔, 평당으로는 거의 12,705만엔 1.3억엔 정도였다고 한다

물론 최고가니까 그러려니.. 

 

그게 2008년 정도에 결국 최고가가 돌아왔고

2020년에는 m²당 5,770만엔,, 평당으로는 거진 19,041 약 1.9억엔.. ㅎ ㄷ ㄷ..

재밌는건 최고가 기준으로는 오사카 나고야 등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버블 당시까지도 많이들 돌아오는걸로 봐서..

정말 장기 시계열 20년 30년을 바라본다면...

부동산은.. 나쁘지 않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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