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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임금 감소 확대 | 11월 3.8% 감소, 동월 최대 하락폭 | 물가 급등 가속 임금 인상 어려움 | 닛케이

by fastcho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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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인상으로 인해 명목 임금 감소가 진행되고 있다. 

2022년 11월의 1명당 실질 임금은 전년 동월비 3.8% 감소

11월로써는 과거 최대 감소폭, 실질 임금의 수준을 최저

소비자 심리를 얼어붙게 하고, 개인 소비는 역풍

정부는 물가 인상을 넘는 임금 인상을 경제계에 요청하고 있지만 현실은 용이하지 않다. 

명목 임금에 상당하는 1인당 현금 급여 총액은 0.5% 증가였다.

11개월 연속 등가하고 있었으나, 10월까지와 비교하면 다소 주춤세

 

 

원재료 인상 및 엔저를 배경으로 식품 등 폭 넓은 품목에서 가격 인상이 지속 

실질 임금의 산출로 작성되는 물가의 상승률은 11월 4.5%로, 10월부터 0.1포인트 확대

명목 임금의 증가를 크게 윗돌아 실질 임금의 하락폭을 넓히고 있다. 

실질 임금의 감소는 8개월 연속으로, 감소폭은 소비증세 후의 14년 5월 (4.1% 감소) 이래 큰 폭이다. 

11월로 해서도 1990년 이후로, 지금까지 최저였던 2014년 (3.2% 감소)보다 악화

 

임금수준도 11월로써는 최저

실질임금지수 (20년의 연간 평균 = 100) 는 1990년 이후 코로나 과도기의 2020년이 지금까지의 11월 최저였다. 

2022년은 85.3까지 내려갔다. 

배경으로는 급여수준이 낮은 비정규직자의 증가도 있다. 

명목 임금의 감소는 소비자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 

소비자태도 지수는 22년 가을 이후 낮은 수준의 추이. 

코로나 감염 확대도 있으나, 11월은 28.6으로 리먼 쇼크 이후 낮은 수준이었던 09년 1월 (27.5)를 뒤따르는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12월 조사는 다소 개선되었으나, 지수를 산출을 사용하는 수입이나 소비의 관련한 지수는 낮다. 

 

 

기시다 정권의 위기감은 높다. 

일본 경제는 코로나 과도기에서 개선되더라도 해외 경제는 감속이 예측된다. 

외부 수요가 낮아지면, 의된하는 망은 내수가 된다. 

그 중 핵심은 개인 소비가 악화되면, 경기 회복은 늦춰진다. 

기시다 총리는 경제권에 임금 상승을 반복해서 요청하고 있다. 

경제 3단체가 개최한 시년회에서도 올해 춘추노사협의의 [인플레율을 넘는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참가한 기업의 탑들은 전향적인 발언 이어졌다.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하고자한다. 

베이스업을 포함한 우선 3% 수준 (로손)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임금 상승률은 15년의 2.38%에 머무르고 있다. 

대기업 리더들의 결단이 요구된다. 

 

물가는 23년 이후 안착될 것으로 보는 전망이 많다. 

정부도 2022년 11월에 3.8%였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년도는 1.7%가 될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인플레는 작년도에 예측을 뛰어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물가상승이 지속되면 정부가 추구하는 허들은 더 높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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