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3.7점..
京橋 金の独楽 · 일본 〒104-0031 Tokyo, Chuo City, Kyobashi, 3 Chome−4−4 銀座イーストサイドビル
★★★★☆ ·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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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로그도 3.38점으로 쏘쏘 낫투배드한 가게다
金の独楽 (銀座一丁目/居酒屋)
★★★☆☆3.38 ■■完全個室完備■豊洲市場で厳選した鮮魚とぷりぷり牡蠣、和牛が自慢90種の日本酒や焼酎と共に ■予算(夜):￥5,000～￥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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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신의 물방울 초 달인점 딱지가 붙어있는데
맥주가 맛있는 인증가게 가 아닐까 싶다 ㅎ
학교 멤버들이 송년회를 한다고 해서 총총 달려갔다
난 분명 E인줄 알았는데 I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여러명이 나오는 저녁자리는.. 뻘쭘해서 가기가 싫어진다..
늙어서 친구 사귀는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ㅋㅋ
입구는 요로코롱 바이브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일단 우리는 제일 싼 6천엔으로 주문햇다
한국 물가가 가물가물한데 일본은 이렇게 저녁 = 코스 인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다
물론 노미호다이로 음료 무제한...
뭐 나쁘진 않다
노미호다이니까 일단 토리아에즈 나마 히토츠
사시미 모리아와세
일본에 와서 이런 것도 감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게..
일본은 너무 양이 적다...
한국 같으면 산처럼 쌓아놓고 먹을텐데..
맛은 있지만 감칠맛난다.. ㅋㅋ
그리고 샐러드
꼬치
약간 오뎅 식감의 꼬치였다
가라아게
이렇게 보면 참 평범하다..ㅋㅋ
오므라이스
다들 이거 보면서
? 갑자기 오므라이스?
여기 정체가 뭐야? 라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맛있었다.. ㅋㅋ
다들 엄청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오뎅
오뎅도 맛있엇는데 한국의 오뎅탕 생각하면 으잉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그리고 고등어초밥
이건 좋았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조금씩 여러개 나오다보면 양이 꽤 되긴 한다
그리고 이건 모처럼 시내 다운타운 나들이라서 가는 길에서 찍어본 도쿄의 겨울 풍경이다
일루미네이션이 멋지게 되어있다
나무가 앙상하게 가지만 남을 때는 이렇게 전구로 장식하니까 멋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