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4.1점에 리뷰수도 739개..
꽤 많다
타베로그는 3.08
쏘 평범.. ㅋㅋ
여기가 꽤나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여기도 스카이라크 브랜드다 ㅎ ㄷ ㄷ
가스또 바미얀 샤부요 조나단 유메안 그리고 라오하나...
정말 스카이라크가 아닌 걸 찾기 힘들 지경이다
입구는 이렇게 아주 하와이를 연상시켜준다
아주 반가워서 꼭 가보고 싶었다
숨은 코도모 찾기
파란 하늘이 하와이에 온 거만 같다
메뉴파는 이런 느낌
에피타이저가 만원 미만 싸다
스테이크는 역시 가격이 꽤 있다 4,708
치킨은 한마리가 1,738엔
요긴 좀 더 싼 스테이크 2,288엔
이정도면 솔직히 싸다고 느껴질 정도다
로코모코 1,408엔
샐러드도 비슷한 가격
따순 음식들 파스타도 있다
햄버거는 1,518엔
오히려 햄버거가 좀 더 비싸게 느껴진다
팬케이크도 있고 ㅎ
와우 이걸 보고 안시키고 넘어갈 수 있을까
디저트도 확실하다
코나커피가 있다
638엔.. 너무 비싸다.. ㅋㅋ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음료들..
그리고 술과 맥주 ㅎㅎ
실내는 이런 바이브
하와이에 온거 같기도 하고
에그앤띵즈 온거 같기도 하고 ㅎㅎ
메뉴를 보고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 문을 이렇게 팔목으로 열라고 하는게 매우 인상적이엇다 ㅎㅎ
이게 바로 미국 감성
그리고 먼저 주문한 팬케이크 1,078
항상 팬케이크 먼저 드릴까요 물어보는데
디저트로 먹는 사람들도 꽤 있나보다 ㅎ
정말 너무 맛있어서 황홀했다
레몬파스타 1,298엔
요것도 정말 별미였다
새우랑 아보카도랑 파인애플까지 ㅎㅎ
그리고 스테이크 2,288엔
뭔가 오잉 싶은데
그리고 사이드로 주문한 갈릭 필라프 528엔
그리고 도착한 불판... ㅋㅋㅋ
스테이크를 이렇게 불판에다 구워먹는 식이엇다
이게 불이 꺼지면 새로 불을 리필해주엇다
정말 아주 별미였다
스테이크도 아주 훌륭했다
예전에 TGIF에서 스테이크 먹고 진짜 슬펐는데 구려서
여기는 매우 고퀄이었다
이렇게 먹고 가격은 5,192엔
가격대가 살짝 있는거 같은데 그래도 스테이크 먹고 이정도면 싸게 먹었다고 생각한다
여기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뭔가 이런 미국 스러운 바이브는 언제와도 감동과 만족 그 자체이다
일본에서 오래 살면서 미국이 그리울 때 한번씩 오면 좋을 것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