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3.5점.. ㅋㅋ
아니 타베로그 3.03... ㅋㅋㅋ
3점 아래로 안깨지는게 참 신기하다 2점대가 나올법도 한데..
여기가 가보고 싶었던 이유가 젠쇼그룹의 브랜드라서 왠만하면 다가본거 같은데
여기는 도쿄 시내에서는 잘 보기 어려워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엇다
스키야와 코코스 빅보이 아주 훌륭한 곳들인데
드디어 졸리파스타를 가볼 수 있게 되었다 ㅎ
연혁을 보니 1971년에 설립된 회사로 역사가 깊다
야마구치현이 1호점이고 후쿠오카에서도 이탈리아요리 출점하고..
졸리파스타는 1983년에 처음 도쿄 세타가야구에서 나왔다고 한다
입구는 이런 바이브..
사실 기대를 좀 하고 갔엇다
일본 파스타들이 훌륭해서..
특히 스파지로우..
메뉴는 종류가 정말 많다
약간 느낌이 사이제리아 바이브가 난다.. ㅋㅋ 싼마이
여기는 와인을 곁들이면서 먹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가족들이랑 싼 맛에 와인 한잔 하는 분위기인가보다
샐러드 종류도 아주 다양하다
있어빌리티로 뽑아내는 능력이 있다
여기서 살짝 실수를 한거 같은데
다들 피자를 먹던데.. 피자를 추가해볼걸 그랬다
피자 가격이 진짜 싸다..
파스타집이라서 파스타가 랭킹이 있다 호오...
가격도 정말 싸다.. 만원 정도..
파스타 집이라 파스타가 정말 많다
계쏙해서 파스타..
파스타..
근데 오일 파스타가 없는거 같기도..
일식 파스타도 있다 정말 종류가 많다
아직도 안끝났구나..
건강 파스타도 있다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빠지면 섭하면 디저트
참 메뉴가 많았다...
스몰 사이즈도 가능한데 피자가 400엔.. ㅋㅋ
이건 사모님께서 주문하신 샐러드 690엔
뭐 낫투배드였다 이런거 하나 정도 있어주면 좋다
접시가 뭔가 디자인이 멋있었다
이게 베스트 1위인 파스타인데.. 모짜렐라 토마토 파스타 890엔...ㅇ
솔직히... 집에서 해먹는 파스타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ㅠㅠ
이건 5위 간장 파스타인데...
꽝이었다..
그냥 간장 먹는 느낌.. ㅋㅋㅋ890엔 + 오오모리 200엔..
이러헥 먹고 3,300엔....
정말 저렴하긴 한데.. 음...
이게 좀 애매한게
일단 파스타는 그냥 딱 싸구려 파스타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근데 메뉴를 잘못 주문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파스타 전문점 치고 너무 별로였다...
근데 다들 보니까 피자를 한판씩 주문해서 먹는걸 보니 혹시나 메뉴 선택 미스를 한게 아닌가 싶은데..
그렇다고 생각하기엔 베스트 1과 베스트 5였어서.. ㅋㅋㅋ
그래도 한번 더 도전해보고 싶은 곳이다.
굳이 찾아갈만한 곳은 아닌것 같고 파스타는 역시 스파지로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