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적 틈새와 비시장 전략
제도적 공백 (Institutional Void)
Institutional Void |
Transaction Cost Theory Information Asymmetry |
시장 메커니즘 기능 |
Non Market Strategy 뇌물 |
Compliance |
사법, 입법, 행정, 기역, 정치 |
- 로비
- 대리인
- CSR
Ghemawat
세계의 세계화 진전 정도 Ghemawat (2003)
쇄국 상태 |
완전한 글로벌 (세계경제의 통합) |
↑
CAGE Framework Ghemawat (2000)
-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 간 '거리'
- Cultural(국민성)
- Administrative(제도)
- Geographical(지리적 거리)
- Economic(소득격차)
Khanna & Palepu
Why Focused Strategies May Be Wrong for Emerging Markets
이머징 마켓에서 집중 전략이 잘못된 이유
서양 경영 전략가들이 강조하는 핵심 역량과 집중에 대해, 신흥 시장에서는 잘못된 전략일 수 있다는 것을 주장
전통적으로 서구 경제에서 성공한 것으로 여겨졌던 집중 전략이 신흥 시장에서는 오히려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첫째, 신흥 시장은 경제가 불안정하고 규제가 미흡합니다.
둘째, 신흥 시장에서는 자본, 기술, 정보 등과 같은 경영 자원이 부족합니다.
셋째, 신흥 시장에서는 기업이 정부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각화 전략: 신흥 시장 기업은 경제 불안정성과 자원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다각화 전략을 추구해야 합니다.
다각화 전략을 통해 기업은 한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다양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의 협력: 신흥 시장 기업은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은 규제 완화, 자금 지원, 기술 이전 등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각화 전략의 중요성:
이 논문은 신흥 시장 기업이 경제 불안정성과 자원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각화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신흥 시장 기업이 다양한 산업에 진출하여 한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다양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정부와의 협력의 중요성:
이 논문은 신흥 시장 기업이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신흥 시장 기업이 규제 완화, 자금 지원, 기술 이전 등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신흥 시장 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
이 논문은 신흥 시장 기업이 서구 기업과는 다른 경영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는 신흥 시장 기업이 자신에게 적합한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장 메커니즘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 사법제도
- 행정 시스템
- 금융시장. 노동시장
- 정보공개제도
등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WEF의 제도지수 | Hofstede지수 | |||||
지적재산권보호 | 정부 규제의 가벼움 | 사법제도의 효율성 | 개인주의 | 남성주의 | 위험 회피 성향 | |
일본 | 6 | 3.5 | 5.2 | 46 | 95 | 92 |
네델란드 | 3.7 | 2.9 | 2.9 | 60 | 64 | 93 |
멕시코 | 3.5 | 2.9 | 3.3 | 30 | 69 | 82 |
독일 | 5.4 | 3.6 | 5.4 | 67 | 66 | 65 |
남아프리카 | 5.3 | 2.8 | 5.2 | 65 | 63 | 49 |
브라질 | 3.3 | 1.9 | 3.2 | 38 | 49 | 76 |
인도 | 3.7 | 3.6 | 3.8 | 48 | 56 | 40 |
한국 | 3.7 | 3.2 | 4.9 | 18 | 39 | 85 |
미국 | 5.4 | 3.4 | 3.5 | 91 | 62 | 46 |
중국 | 4 | 4.1 | 4.1 | 20 | 66 | 30 |
영국 | 5.9 | 3.9 | 5.7 | 89 | 66 | 35 |
러시아 | 3 | 2.9 | 3.2 | 39 | 36 | 95 |
인도네시아 | 4.1 | 4 | 4.1 | 14 | 46 | 48 |
싱가폴 | 6.2 | 5.2 | 6.2 | 20 | 48 | 8 |
Baron(1995)
Non-Market Strategy (비시장전략)
Corporate Political Activity (CPA, 기업 정치 활동)
기업이 시장 외적인 환경, 즉 정치적, 사회적, 법적 요소들을 고려하여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것
이 개념은 기업이 단순히 시장 경쟁에서의 경쟁 우위를 추구하는 것을 넘어,
정부 정책, 입법, 규제, 표준, 사회적 영향력 등 비시장적 요인들을 전략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을 반영합니다.
- 공공 정책 전략 (Public Policy Strategy)
- 사회적 전략 (Social Strategy)
- 법적 전략 (Legal Strategy)
- 통합 전략 (Integrated Strategy)
시장 메커니즘을 통해서가 아니라 기업의 외부 환경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통해 경쟁우위를 달성하는 전략
- 정부와의 협력: 기업이 정부와 협력하여 특혜를 얻거나 규제로부터 보호받는 전략입니다.
- 자원 통제: 기업이 특정 자원을 독점하거나 통제함으로써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전략입니다.
- 사회적 네트워크: 기업이 사회적 관계를 활용하여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전략입니다.
Non-Market Strategy (CSR, 미디어 활동, 지역사회와의 관계)
CPA (로비, 뇌물)
Playing Dirty or Building Capability?
Corruption and HR Training as Competitive Actions to Threats from Informal and Foreign Firm Rivals
비리를 저지르거나 역량을 키울 것인가?
비공식 및 외국 기업 라이벌의 위협에 대한 경쟁적 조치로서의 부패 및 인사 교육
Iriyama et al, (2016)
뇌물은 전략이다
- 비공식 경쟁업체로부터의 위협이 높을수록 기업은 더 많은 부정부패 활동에 참여하는 경향이 있음
- 외국 경쟁업체로부터의 위협이 높을수록 기업은 더 많은 인적자원 훈련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음
- 이러한 결과는 신흥 시장 기업이 위협에 따라 다양한 경쟁 전략을 채택한다는 것을 시사함
- 부정부패 활동은 비공식 경쟁업체와의 경쟁에서 단기적인 이익을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 이미지 및 지속 가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인적자원 훈련은 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지만,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함
- 신흥 시장 기업은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시장 환경에 맞게 부정부패 활동과 인적자원 훈련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함
일본 기업은 비시장 전략이 매우 취약하다.
컴플라이언스
인력 부족
네트워크 부족
유럽과 미국의 '글로벌 기업'이라 불리는 곳은 비시장 전략에 능숙하다.
비시장 전략, CPA는 스타트업에도 중요하다
'비즈니스에 청렴결백은 없다' 이리야마 교수가 전하는 냉혹한 국제 상식
"생산성이 너무 낮다".
제조업의 우등생이었던 일본은 최근 들어 이런 평을 듣게 되었다.
국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해온 우리나라에서는 '규제 완화'가 마치 마법의 지팡이처럼 회자된다.
와세다대 경영대학원 이리야마 아키에리 교수는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규제 작성 단계부터 논의를 주도하는 기업 측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일본의 경제활동 규제에 대해 현재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와세다대학교 경영대학원 이리야마 아키에리 교수(이하 이리야마 교수):
별 것 아닌 규제가 너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완화해야 합니다.
우선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줄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4, 5년 전 인도에서 견학했던 'DocsApp'(DocsApp)이라는 온라인 진료 서비스 스타트업은 무상의료촌이 많은 인도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성공하고 있었습니다.
닥스업의 시스템 핵심은 의료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진에 챗봇을 도입한 것이다.
정확도가 높아 의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문진 비용이 불필요해짐에 따라 환자 입장에서는 진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일본에서는 규제망이 없는 영역에서 무언가 사업을 하려고 하면 바로 규제를 받게 됩니다.
미래에 도약하는 벤처기업이 탄생하는 곳은 거의 규제가 없는 곳입니다.
지금은 웹3.0도 그렇고, 새로운 것을 하지 않으면 혁신이 일어나지 않아 일본이 망할 수 있습니다.
또 기존 기업들에게도 규제 철폐는 경쟁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규제가 있으면 기득권을 지키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 의료, 통신 등의 분야에서 경쟁이 부족한 것은 규제의 강도와 관련이 있다.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들이 경쟁 원리를 작동시켜 경쟁의식을 갖고 경쟁하지 않으면 일본 경제가 살아날 수 없을 것이다.
경제 안보나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등 지켜야 할 규제도 있습니다.
이리야마:
그런 정말 지켜야 할 규제와 없애도 되는 규제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요.
지켜야 할 규제를 확대 해석해 지키지 않아도 되는 규제까지 무리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키타의 '이부리 가코' 문제도 그 상징일 것이다.
PR = IR = ER = GR
- PR (Public Relations)
- IR (Investor Relations)
- ER (Employee Relations)
- GR (Government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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