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2.8점.. ㅋㅋ
이렇게 낮은 라멘은 가나자와 라멘 말고는 오랜만이다.. ㅋㅋ
타베로그도 3.1점 정말 평범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라멘집을 갈일은 없는데..
코도모와 함께라면 항상 눈 앞에 보이는 가게를 가는게 정석이다
오늘은 아소보노에 와서 코도모가 힘들어해서 바로 밥먹으러 갔는데
아소보노 바로 코앞에 있는게 푸드코트이다
가까워서 좋긴 한데..
평점 3.6점
문제는 코도모와 둘이 와서 자리를 맡는다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다
그래서 일단은 주문은 코도모와 함께하고 라멘이 나올때까지 대기하다가 코도모를 자리에 앉혀두고 나혼자 라멘을 들고 오는 권법을 사용했다
다행이 일본은 좀 안전한 사회라서..
코도모를 믿고 다녀왔다
뭐 코도모가 딱히 좋아하는게 없어서 맨날 라멘 먹는다고 해서 라멘을 주문했따
코도모와 먹을려면 일단 면과 고기가 있어야하니까.. 세타가야 라멘을 주문했따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약간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느낌.. ㅋㅋ
세타가야 라는 라멘체인점이 있다는건 또 처음 알았
적혀있는 내용은 거창하다
2007년 뉴욕 진출한게 매우 인상적이다
창업자
1962년생.
고치의 대자연 속에서 자랐습니다.
2000년에 '라멘세타가야', 다음 해에는 '히루가오'를 오픈했습니다.
2006년에 주식회사 세타가야를 설립했습니다.
10년의 세월을 거쳐 독학으로 라멘 만들기를 배운 경험으로, 틀에 박히지 않은 아이디어로 새로운 브랜드를 차례로 세상에 내놓으며 주목받았습니다.
기업과의 협업 기획 감독도 맡아 많은 히트 상품에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 후, 2007년 뉴욕 진출을 계기로, 미국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해왔습니다.
다음 해에는 New York magazine 'Best of New York, Restaurant section'을 수상하며, 세계 라멘 붐의 선구자적 존재로도 주목받았습니다.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미스터 라멘'이라는 애칭으로 친숙하게 불리며, 일본 라멘 업계를 이끄는 한 사람으로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후진 양성이나 업계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라멘을 전 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대중 음식으로 만들고 싶다',
그 실현을 위해 오늘도 라멘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스프
스프란, 점주의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라멘의 생명 그 자체입니다.
'손님의 고개를 끄덕이는 표정을 떠올리며, 솥에 식재료와 영혼을 쏟아붓는다', 이것이 바로 세타가야가 창업부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고집입니다.
식재료의 선정, 화력 조절, 계절별 소금 조절 등, 독학으로 배운 세월은 다양한 실패와 함께, 스프에 대한 기존 개념에 도전하는 날들이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항상 여러분에게 사랑받는 한 그릇을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점포의 장인들이 열정을 담아 최고의 스프를 준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면
세타가야 그룹에서는, 각 브랜드 스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면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에 '코나노치카라 제면소'를 설립했습니다.
'밀의 풍부한 향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면'을 목표로, 원료 및 제조 관리에 고집과 책임을 가지고, 각 점포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료
면에 사용되는 밀은, 희소가치가 높은 국산 밀과 엄선된 밀만을 사용하며, 각 브랜드별로 품종이나 배합을 달리한 오리지널 블렌드에 고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되는 물은, 고도로 여과된 순수한 역삼투막수만을 사용함으로써, 밀 본래의 향을 돋보이게 하고, 씹을수록 재료의 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조·관리
제면소에서는, 온도 관리와 숙성 시간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제분 회사와의 공부 모임에서는, 밀의 특성이나 제조·관리 방법 등의 지식을 공유하며, 직원 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본점은 세타가야구에 있고 하네다 공항에도 있어보인다..
아.. 유명한 친구였구나.. 몰라봐서 미안..
본점은 평점이 꽤 높다 ㅎ ㄷ
본점은 타베로그도 3.51점으로 꽤나 높다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
2000년부터 시작한 라멘가게 같은데...
무려 뉴욕에.. 출점.. ㅎ ㄷ ㄷ
서울에도 있었다니..
서울은 왜 망했을까.. ㅋㅋ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따..
이런거 보면 맛보다 경영을 잘하는게 중요한거 같기도 하고..
이런거 보면 참 해외 진출하는것도 능력이다...
그리고 나온 라멘 1,240엔 + 챠수동 450엔
솔직히 라멘 맛은.. 음.. 뭐 그냥 평범한데..
구글 평점 정도의 맛이다.. ㅋ
그냥 그럭저럭 평범했는데 저렇게 미국으로 진출했다고 하니 먹고 나서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좀 달리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말 그냥 찾아가서 먹을만한 곳은 아닌거 같고..
경영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글이 자꾸 딴 곳으로 새어나갔는데..
이렇게 유명한 곳이었다면.. 본점 한번 가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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