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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도쿄돔 이다바시

도쿄돔시티 인근 분쿄구청 옆 패밀리레스토랑 맛집 | 죠나단 스이도바시점 | ジョナサン 水道橋店

by fastcho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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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3.5점..ㅋㅋ

 

죠나단 스이도바시점 · 1 Chome-22-6 Hongo, Bunkyo City, Tokyo 113-0033 일본

★★★★☆ · 패밀리 레스토랑

www.google.com

 

타베로그는 3.06점.. ㅋㅋ

 

ジョナサン 水道橋店 (水道橋/ファミレス)

★★★☆☆3.06 ■予算(夜):¥1,000~¥1,999

tabelog.com

 

도쿄돔에 간간히 놀러갈일이 있다

별로 큰 몰은 아니지만 미니 코엑스 같은 느낌으로...

무지도 있고 유니클로도 있고 깔끔하니 적당히 시간 때우기 좋다

근데 문제는 딱히 먹을만한 곳이 없다 

그래서 그냥 주변을 서성이다가 결국 조나단을 먹기로 했따 

 

조나단은 우리가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데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을 굳이 구분을 해보자면... 

'로얄호스트'가 그나마 제일 고급이고 단가가 쎄고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 가장 고급인 로얄호스트 히가시신주쿠점 | Royal Host Higasishinjuku Ekimae

구글 평점도 3.7점으로 낮은 편이고.. Royal Host Higasishinjuku Ekimae · 일본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7 Chome−27−9 相鉄フレッサイン ★★★★☆ · 패밀리 레스토랑 www.google.com 타베로그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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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이 '데니스'... 데니스가 그나마 가성비가 좋은 곳 같다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의 최강자는 데니스로 하겠습니다 | 데니즈 신주쿠중앙공원점 デニーズ新

과거 방문 기록은 .. 일본 패밀리레스토랑 강자 데니스에서 브런치 먹기 | Denny's デニーズ浅草国際通り店 일본에서 데니스를 볼 때마다 상당히 호기심이 생겼다. 수많은 프렌차이즈 사이에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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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나단'.. 여기가 중급 느낌이다 뭔가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조나단 방문기 | 죠나단 신오카치마치점 | ジョナサン 新御徒

구글 평점 3.5점.. 죠나단 신오카치마치점 · 深山小島町ビル 2F, 2 Chome-18-18 Kojima, Taito City, Tokyo 111-0056 일본 ★★★★☆ · 패밀리 레스토랑 www.google.com 평점 3.04점 어쩜 패밀리 레스토랑은 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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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코코스'도 있고 '조이풀'도 있고..

 

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 코코스 미타카오사와점 | Coco's Restaurant |

코코스는 젠쇼 회사의 체인점이다. 젠쇼는 스키야 나카유 빅보이 하마스시 등을 거닐고 있는 거대한 음식 프렌차이즈 전문점... 젠쇼에 대해서는 지난 번 빅보이 때 확인해본 바로는 매출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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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온천에서 가성비 극강 패밀리 레스토랑을 발견하다 조이풀 게로 하기와라점 | Joyfull Gero Hagiw

구글 3.4점.. 정말 낮다.. ㅋㅋ Joyfull Gero Hagiwara · 일본 〒509-2201 Gifu, Gero, Higashiueda, 字大町320−1 ★★★☆☆ · 음식점 www.google.com 타베로그 3.01점... 아슬아슬하게 3점대를 유지하는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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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싸구려지만 갓성비가 있는 곳은 '사이제리아'...

 

단돈 만원으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무서운 곳 사이제리아 | Saizeriya 우시고메야나기초점 サ

모처럼 구글 평점에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가게가 나타났다. 3.3점.. Saizeriya · 〒162-0053 Tokyo, Shinjuku City, Haramachi, 1 Chome−16-8 牛込ハイマンションよしや柳町店2F ★★★☆☆ · 패밀리 레스토랑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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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무슨 공연이 옆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런 이벤트가 있는 날은 식사 시간 제한이 120분으로 된다고 한다

그런 것 치고는 저녁시간인데도 꽤나 한산했다 

코도모가 난리치기에 딱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

 

일단 피자를 한판 시켜주었다 

코도모를 위해서

여기 피자는 사이제리아 피자보다는 하나 고급 느낌이다. 

모짜렐라 마르게리따 989엔

닭요리 1,090엔인데 잡곡밥 추가하면 +330엔 

 

이게 닭요리 989엔인데 

그라탕이랑 오오모리 밥을 추가하면 583엔 추가다 

 

 

그리고 로스트 비프 샐러드 879엔

나쁘진 않았다 

야채가 좀 적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고기를 코도모에게 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깔라마리 튀김도 코도모가 좋아했다 320엔

 

 

참고로 밥을 오오모리를 시키면 이렇게 많이 나온다.. ㅋㅋ

 

 

이래저래 많이 추가해서 먹으니까 둘이서 5,198엔이 나왔따 

패밀리 레스토랑 치고 가성비가 아주 좋은 느낌은 들지 않지만

중간정도의 가격대에 중간정도의 퀄을 유지해줘서 꽤나 점포가 많이 늘어나있다

 

 

특히 일식 쪽에도 닭요리 같이 강한 메뉴들이 있어서

몇번 먹으면 물릴 법도 하긴 하지만.. 그래도 코도모랑 먹기에 낫투배드인 음식들이 있어서

종종 오곤한다

일본을 떠나면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이 그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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