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평점이 엄청 많은 곳... 무려 4천개가 넘는다
Ryugashido Cavern · 193 Inasacho Tabatake, Hamana Ward, Hamamatsu, Shizuoka 431-2221 일본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잘 모를때는 일단 잡지피티에게...
일본에서 가장 큰 석회동굴이라고 한다.
무려 2.5억년전에 형성된걸로 추정된다는데.. 감이 안온다..
竜ヶ岩洞 (Ryugashido Cavern)은 일본 시즈오카현 마마쓰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석회동굴입니다.
이 동굴은 약 2억 5천만 년 전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일본에서 가장 큰 석회동굴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Ryugashido Cavern은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주요 특징
- 역사와 형성: 약 2억 5천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오랜 시간 동안 물의 침식과 석회암의 침착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 관광 명소: 동굴 내부는 다양한 종류의 종유석과 석순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러한 자연 형태의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조명: 동굴 내부는 환상적인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특히, 다채로운 빛이 종유석과 석순에 반사되어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냅니다.
- 드래곤 팰리스 (Dragon Palace): 동굴 내부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이 지역은 특히 화려한 조명과 함께 동화 속 세계처럼 보입니다.
- 동굴 폭포: Ryugashido Cavern 내부에는 일본에서 가장 큰 동굴 폭포 중 하나가 있으며, 그 높이는 약 30미터에 달합니다.
방문 정보
- 위치: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 접근성: 하마마쓰시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 입장료: 방문객은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며, 가격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Ryugashido Cavern은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장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되는 명소입니다.
틀릴 수도 있으니 아래는 공식 홈페이지
竜ヶ岩洞의 개요
총 연장 1,000m를 넘는 동해 지방 최대급의 종유동
오하마나코 지역에 위치한 竜ヶ岩洞은 약 2억 5천만 년 전의 지층으로 알려진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동해 지방 최대급의 종유동입니다.
총 연장 약 1000m(일반 공개는 400m), 해발 359.1m에 위치한 竜ヶ石山의 남쪽 기슭에 개방되었습니다.
동굴 내부는 연평균 기온 18℃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게 느껴져, 사계절 내내 편안하게 고대 지하 세계 탐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구한 시간이 만들어낸 예술작품 같은 종유석들...
특히 낙차 30m의 지하 대폭포는 압권입니다!
신비의 지하 세계에서 치유의 파워 스팟을 경험해 보세요.
물의 신 님 에리어는 블루라이트 연출로 아름다운 경관을, 봉황의 방은 종유석의 샹들리에가 펼쳐져 있습니다.
태고의 대자연의 조형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평소 볼 수 없는 세계를 체험해 보세요.
입장권은 성인 1,000엔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다
입구가 워낙 인상적이라 그런지 코도모도 한 눈에 알아보았다
입구에 박쥐랑 거북이가 있다
왜 거북이가 있냐고 물어보니까 이거 만들 때 거북이를 키우던 사람이 박쥐는 어차피 밑으로 안내려오니까 놔뒀는데
박쥐들이 적응해서 자꾸 밑으로 내려온다고 한다
하짐나 서로 같이 산지 오래되서 잘 지낸다고 한다.. ㅋㅋ
거리가 약 400m 인데 생각보다 길이 좁고 그래서 길게 느껴진다
그리고 18도라고 하니 여름에는 정말 시원할것 같다
이렇게 들어가는데 다행히 유모차도 갈 수 있었다
코도모를 들고가기엔 빢셀거 같지만 유모차로는 거뜬했다
뭔가 세월이 느껴지는 영화같은 곳이다
Fountain of Heaven's Blessing...
천연 알카리이온수로 건강 증진에 좋다고 알려진 칼슘을 포함해 칼륨 트리움, 물을 맛있게 하는 마그네슘 등의 풍부한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마셔보진 않았다.. ㅋㅋ 무서움..
중간에 계단이 나오는데 동굴 안에서 이런게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뭔가 맨들맨들...
종유석이라고 하나..
이게 어떻게 생기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1cm에 100년이 필요하다는데...
스트로, 종유석 그리고 석순이나 석주는 석회암의 지층면에 있는 균열이나 단층을 따라 스며든 석회분이 풍부한 물의 작용으로 만들어집니다.
그 물이 동굴 안에서 떨어질 때, 아주 소량의 방해석을 남깁니다.
그것은 긴 세월을 거쳐, 큰 종유석으로 성장합니다.
그 물방울이 땅에 떨어지면, 마찬가지로 석순을 만듭니다.
종유석과 석순이 각각 성장하여 붙게 되면 석주가 됩니다.
온도는 18도 정도 습도는 거의 100%.. ㅋㅋ
이건 WATER GOD...
참 신을 좋아한다..
여기서 차를 만들어 팔고 있나보다.
"いなさ竜ヶ岩洞熟成茶"란 무엇인가요?
우리는 5월에 수확한 신차(새로운 차)를 지역의 종유동, 竜ヶ岩洞(류가이와도)에서 약 100일 동안 숙성시켜, 9월경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차는 15~16도에서 일정 기간 저장하면, 맛과 단맛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온도 차가 있는 산골짜기의 차일수록 숙성 효과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일년 내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竜ヶ岩洞, 자연의 냉장고에서 숙성된 차를 즐겨보세요!
으 뭔가 징그럽다
종유석 자체가 정말 신비롭다
종유석은 1cm 자라는 데 약 1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竜ケ岩洞의 생성물은 수천, 수만 년에 걸쳐 성장해 온 것입니다.
한 번 파괴된 종유석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竜ケ岩洞의 종유석 보호와 보존에 협력해 주십시오.
바닥이나 벽을 얇게 흐르는 물이 방해석이 쌓이는 층을 만듭니다.
이런식으로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
많은 사람들이 다쳤을 것 같다
뭐 방문하면 좋은 곳이지만 갈수록 이런 곳에 대한 감흥이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더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보고 느껴야할 것 같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