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평점은 매우 양호하다 4.3점
타베로그는 점수가 엄청 낮다.. ㅠㅠ
타베로그는 테크노점이라고 되어있는데 잘 모르겠따...
우리는 보통 타베로그가 아니라 구글로 리뷰수가 많은 곳을 찾아가니까 알게 된 코쿠리코
입구는 나름 그럴싸하다
오늘의 오스스메 메뉴 있다
아무래도 일본 가정식 바이브다
실내도 이런 느낌
정갈하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느낌
우리는 코도모와 함께 구석탱이 자리를 배정 받았따
메뉴는 이런 느낌
여기는 오코노미야끼가 제일 잘나가나보다
900엔 밖에 안하는게 인상적
기타 경양식집 메뉴들이 있다
사모님께서 주문하신 야사이 사라다 600엔
600엔 치고 꽤나 실했다
사진 상으로는 좀 작아보여도 꽉 차있었다
코도모를 위해 주문한 차슈동 1,150엔
오오모리로 주문했는데 진짜 밥이 엄청나게 많았다
챠수동 정말 맛있었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샐러드도 있고... 코도모와 즐겁게 먹었다
그리고 나온 오코노미야끼 오오모리 900엔인데 +150엔이면 오오모리가 되고 +300엔 하면 정식이 된다
그렇게 따지면 가격이 꽤 되는거 같은데 밥도 엄청나다
저 사이즈가 정말 엄청 크다 내 얼굴보다 큰거 같다
그리고 오코노미야끼가 위아래 두장 깔려있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저 오코노미야끼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입에 착착 달라붙고
사모님께서도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시지만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밥을 오오모리로 시켜서.. 결국 밥은 그대로 다 남겼다...
아무래도 오코노미야키가 밀가루라 그런지 저기에다가 밥까지 오오모리는 너무 많았다.. ㅋㅋ
이렇게 먹고 3,100엔
정말 저렴하고 맛있고 배불리 먹었다
타베로그 평점이 낮은건 아쉽지만 그래도 매우 만족했다
하마마츠에서 가보면 좋은 맛집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