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6분 53초부터..
구글 평점 3.6점..
Onsen Hotel in Atami forest · 1890-16 Atami, Shizuoka 413-0033
★★★★☆ · 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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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는 전반적으로 싼 가격에 평점이 좋은 곳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전부다 3점 중반대의 온천이 즐비해서..
물론 저렴한 곳들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연휴라 그런지 숙박만 하는데도 25만원이었다. ㅠㅠ
전날 조식 석식 포함한 4성급 호텔이 25만원이었는데.. 료칸의 숙박과 같은 값이라니..
역시 사람은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 있어야... ㅠㅠ
도쿄 근교 아타미 4성급 호텔에서 묵어봤습니다 | 카메노이 호텔 아타미 KAMENOI HOTEL ATAMI 亀の井ホ
구글 평점 4.0점 4성급호텔 KAMENOI HOTEL ATAMI · 2 Chome-12-3 Minaguchicho, Atami, Shizuoka 413-0016 일본 ★★★★☆ · 호텔 www.google.com 원래 아타미가 일본 도쿄의 신혼여행지로 많이 사랑받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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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외곽이라도 넓은 방을 선택하기로 했다.
어차피 온천을 하면되니..
근데 이렇게까지 외곽질 곳이라고는 차마 몰랐는데
근처에 편의점 가려면 차로 5분 이상 나가야하는 곳이다.
정말 이 호텔 말고 따른게 없는 느낌인데
호텔 이름이 숲속의 호텔이다.
아타미 숲 속의 온천 호텔이라..
熱海森の温泉ホテル
외곽 진 곳의 호텔이라 그런지 여유가 철철 넘친다
공간도 넓다.
일본 온천의 특징 답게 유카타가 전시되어있다.
나는 제일 큰 유카타
우리 코도모는 제일 작은 유카다
코도모가 좋아할만한 놀이공간이 있었는데 아직 너무 코도모라 그런지 잘 못노는게 아쉬웠다.
지하에는 탁구장도 있고 게임장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코도모들이 환장할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
딱 우리나라 대명리조트 같은 느낌
방은 넑직하니 맘에 든다.
36헤이베이로 이정도면 침대 좀 놓고 더 많은 사람이 묵을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
방은 꽤 낡았따.
아주 오래된 느낌의 가구
소박한 어매니티
샤워시설이 없는 화장실이 인상적
그냥 온천 가라는 뜻인듯
밖으로 보는 절경
아타미 산은 겹겹히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 같아서 뭔가 그림같다.
전반적인 느낌은 구글 리뷰에서 본 것과 같은 느낌인데
이게 뭔가 호텔이나 리조트라는 느낌보다는
기업 합숙소 같은 시설에다가 온천을 달아논 것 같은 느낌
방이 정말 많고 매우 낙후되었다.
근데 그만큼 시설도 넓고 쾌적한 느낌도 있다.
온천도 일본에서 가본 그 어떤 온천보다 넓은 공간 쾌적하다.
가격이 좀만 저렴하면 정말 만족했겠지만 나는 하필 휴일에 가서 25만원에 묵어서 가성비가 별로 안느껴지지만,
비수기때 가면 다들 가성비에 만족한다는 리뷰가 다수 보인다.
외곽진 것을 대비하여 들어갈 때 물이라도 사가면 좋을듯
물론 매점은 있찌만.. 편의점이 더 저렴하니..
평소에 1.2만엔 정도 인것 같으니 성수기는 가격이 2배로 치솟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