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상은 1분 51초부터 참고..
구글 평점이 3.9점..
이때 눈치 챘어야했다..
평점 4점이 안되는 곳은.. 안가봐도 될 것 같다는 것을..
아카오 포레스트 정문인데 주차장은 따로 있다.
주차장이 3시간에 1천엔인데 살짝 돈이 좀 아깝긴 했다.
정원 성인 입장권 2,000엔..
이때 살짜 고민했다..
2명에 4,000엔.. 은근히 부담이 된다.
근데 펫은 1,000엔.. 잔인.. ㅠㅠ
여기서 돈을 지불하면 작은 버스를 타서 정원 정상까지 데려다준다.
대충 1km 정도 되는 거리라고 한다.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둘러보는 코스..
일본에서 가장 꽃이 많은 곳이라고 하는데..
사실 날씨가 비가 와서 만끽하지는 못한 것 같다.
시작하는 부분
엄청나게 큰 분재라고 하나 암튼 신기한게 있다.
일본은 정말 정원을 잘 가꾸는 듯
저 밑에 카페도 정말 커피가 맛있었다.
나름 할로윈이라고 할로윈 데꼬가 가득
날씨가 좋았으면 좋았겠지만..
날씨를 감안해도 2천엔은 좀 비싼 감이 있다.
워낙 좋은곳들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곤지암의 화담숲이 9천원인데..
그런거 치고 2배비싼거의 가치가 있는지는 잘...
아타미가 워낙 작은 도시라서 볼 건 많지 않지만 그래도 두번 갈 것 같지 않은 곳이었다.
그냥 시간 때우기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