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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크루즈5

(Day 7) 바다 위에서 먹고 자고 물놀이하고 먹고 자고 물놀이하는 반복되는 로마 시대의 황제가 된 것 같은 하루 | MSC Seashore Cruise (Day 6) 알록달록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멕시코의 섬 코주멜 | 산 미구엘 데 코주멜 Cozumel코주멜이라고 하는데 앞에 산미구엘 데 코주멜이라고 길게 이름이 있다  산 미구엘 데 코주멜 · 멕시코 킨타나로오멕시코 킨타나로오www.google.com   전날 코스타마야에서 출발해서 오늘은 코fastcho.tistory.com  믿기지가 않는다그렇게 얼렁뚱땅 크루즈 여행이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이제 바다 위에서 하루를 보내면 아침에 올랜도 도착으로 여행은 끝이 난다  문득 신문은 어떻게 되어있나 펼쳐보았다 물론 폰으로 봐서 글자가 너무 작아서 답답했다아 물론 앱으로 비슷한 정보를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좋지만노인이라서 신문으로 보는게 편한다 온다는 30도 언저리에 7시에 해가 떠서 7시에 해가 지는.. 2024. 9. 15.
(Day 5) 멕시코의 환상의 휴양지 코스타마야 마하우알 비치에서의 짧은 하루 | Costa Maya | Los Arrecifes Club de Playa Mahahual 은근히 벌써 절반이 지나갔다오늘 방문할 코스타 마야는 플로리다와 쿠바를 넘어서 뾰족 튀어나와있는 멕시코에 위치해있다   남의 나라라고 통 관심이 없었는데 멕시코도 참 가늘고 길게 생겼다  우리로 따지면 동남아 여행가는걸 여기 사람들은 중미로 가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Costa Maya · 77976 Mahahual, 킨타나로오 멕시코77976 Mahahual, 킨타나로오 멕시코www.google.com   하루종일 배만 타고 왔지만 시차 적응과 체력 이슈로 푹 쉴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이게 배가 아니면 이동하고 밖에 나가서 여행해야하고 밥먹으러 나가야하고..그 모든게 한 곳에서 쉬면서 해결할 수 있어서어쩌면 이게 호캉스가 아닐까 싶었다호캉스인데 호텔이 이동하는.. 그런 면에서는 참 크루즈가 좋.. 2024. 9. 15.
(Day 4) 바하마에서 멕시코로 이동하면서 배 위에만 있던 하루 | 하지만 잠만 자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던 일정 | MSC Seashore 그렇게 바하마를 떠나고..  (Day 3) 바하마 프라이빗 섬의 이틀차 바닷가를 즐기고 떠나는 날 | MSC Seashore | 오션 케이 – MSC 마Day 2는 아래 참고.. (Day2) 오직 MSC 크루즈 승객들만 들어갈 수 있는 바하마의 프라이밋한 섬 | 바하마 오션 케이 – MSC그렇게 첫날이 끝나고.. (Day1) 크루즈 첫날의 기록 | 올랜도에서 포트 캐너버fastcho.tistory.com 이제는 멕시코로 가는 길이다꽤나 긴 여정이라서 오늘은 하루종일 배만 탄다 배만 타는 날에는 브런치 데이라고 운영을 하던데조금 늦게 식당이 열리고 (물론 부페는 열려있다) 대신 메뉴가 다양하게 되어있다THE GRAND TOUR라고 해서 다양한 국가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재미가 있는데여기서 아시안 요리도 .. 2024. 9. 15.
(Day 2) 오직 MSC 크루즈 승객들만 들어갈 수 있는 바하마의 프라이빗한 섬 | 바하마 오션 케이 – MSC 마린 리저브 | Ocean Cay – MSC Marine Reserve 그렇게 첫날이 끝나고.. (Day1) 크루즈 첫날의 기록 | 올랜도에서 포트 캐너버럴로 이동해서 드디어 대망의 바하마 캐리비우리가 탑승하는 항구는 포트 캐너버럴 Port Canaveral 이었다  포트 캐너버럴 · 미국 32920 플로리다미국 32920 플로리다www.google.com 렌트카로 근처까지 가서 렌트카 회사에서 배까지 짐을 날라주었fastcho.tistory.com 둘째날이 찾아왔다이건 눈 뜨고 정말 두 눈을 보고도 믿기 어려운 광경이 펼쳐졌다..이게 MSC 크루즈 승객들만 갈 수 있는 프라이빗한 섬이다..   이게 한가지 팁을 주자면.. 배가 한쪽은 바다를 향하고 있고 한 쪽은 섬을 향하고 있는데섬을 향하는 쪽으로 방을 잡으면 방에서도 이 뷰가 보일 것 같다 배가 전진하는 방향의 오른쪽 .. 2024. 9. 15.
(Day 1) 크루즈 첫날의 기록 | 올랜도에서 포트 캐너버럴로 이동해서 드디어 대망의 바하마 캐리비안 크루즈 탑승 완료 | MSC Seashore 크루즈 크기 시설 발코니룸 해부 우리가 탑승하는 항구는 포트 캐너버럴 Port Canaveral 이었다  포트 캐너버럴 · 미국 32920 플로리다미국 32920 플로리다www.google.com 렌트카로 근처까지 가서 렌트카 회사에서 배까지 짐을 날라주었다이게 짐을 날라주는 아저씨에게 팁을 얼마를 줘야하는지 몰라서 검색해보니까 1~2달러짐이 무겁거나 여러개의 경우 3~5달러 라고 하는데..아저씨도 자동차에 5달러 지폐가 정말 많이 수북히 쌓여있었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MSC Seashore   거의 움직이는 호텔이다.. 저런게 바닷가에 있으면 호텔 아니겠는가... MSC Seashore의 간단한 정보다 17만톤 규모로 대규모 선박에 속한다 승객은 약 6천명.. ㅎ ㄷ ㄷ...뉴욕시를 테마로 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Yach..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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