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은 4.3점 고득점이다
와... 타베로그 3.51점이다.. 이게 이정도인가..
사실 칼스주니어를 어디서 본건 같은데 잘 몰라서 지피티형에게 물어봤따
- 설립: 1941년, 카를 카처(Carl Karcher)와 그의 아내 마거릿(Margaret)이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핫도그 카트를 운영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성장: 핫도그 카트는 성공을 거두었고, 이들은 1945년에 첫 번째 카를스 드라이브-인(Carls Drive-In Barbecue)을 열었습니다.
이후 1956년에 첫 번째 "카를스 주니어" 매장을 열었으며, 이는 지금의 카를스 주니어 체인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캘리 출신이다 핫도그 카트로 숯불구이로 햄버거를 만드시던 아저씨
오 한국에는 없다
호주산 고기를 쓰나보다
숯불맛이 아주 진하게 베어있었다
이래서 사실 버거킹과도 크게 차이는 없었다
입구는 완전 캘리포니아다
호주산 소고기로 버거를 만든다
근데 버거가 절대 싼건 아니다
그래도 또 무식하게 비싼것만도 아니다
그럭저럭..
클래식은 고기가 100g, 앵거스는 150g
알바몬이 메뉴판을 주었다
우리는 오리지널 앵거스 버거랑 페이머스 스타를 주문해보았다
근데 세트로 하면 가격이 꽤 많이 올라간다..
페이머스스타 콤보 1,470엔
오리지널 앵거스 단품 1,240엔
사실 이렇게 보면 정말 별거 없어보인다
이것도.. ㅋㅋ
사모님께서 샐러드를 주문하셨다 400엔
이게 페이머스 스타
가장 잘나가는 메뉴라고 한다
두툼한 패티
근데 솔직히 버거킹이 계속 생각났다..
버거킹의 상위호환이지만 그정도의 가격차이를 몸소 느낄 수 있는지는 사실 살짝 퀘스쳔이다
이건 소스가 너무 과하게 발라져있어서 앵거스랑 비교하면 앵거스 쪽이 더 나았다
다시보니까 버거킹은 토마토가 위로 가는데 이건 토마토가 아래에 있다. ㅋㅋ
이건 100% 앵거스 버거
음 앵거스 비프는 정말 훌륭했다
정말 맛잇게 찹찹 먹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맛있게 먹은 햄버거였는데 가격이 좀 부담된다는게 단점인데
그래도 요즘 한국 햄버거가격이 엄청나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간간히 먹으면 좋겠지만
또 도쿄에는 간간히 먹을만한 위치에는 없어서
보여서 먹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만족이다 ㅎ
밥먹고 마트갔는데 물을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물어봤떠니..
없다고 한다..
물론 콤비니에서는 많아서 샀다.. ㅋ ㅋ
이것도 콤비니에서 발견한 큰 생 바움쿠헨이라고 하나
크림이 엄청나서 사진을 찍어봤따
배가 안고파서 안샀는데 다른 콤비니에서는 찾아봐도 안보였다
칼스쥬니어는 매우 만족스러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