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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3.8점 리뷰는 594개
올랜도 공항에 좀 늦게 도착했다
7시쯤인가..
여기서 다른데 먹고 들어가기도 좀 그래서 일단 치폴레를 사가서 호텔에서 먹기로 했다
미국 오면 꼭 먹고 싶었던 음식 중 하나
이제는 한국에서 어지간한건 다 먹을 수 있어서 설레는게 없는데
치폴레가 거의 유일하게 먹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공항점이지만 뭐 괜찮았다
주문할때 좀 걱정했지만 뭐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재료들이 써있어서 보면서 고르기도 했고
아니면 손가락으로 이거이거 하면서..
이건 칩스앤 과카몰 인데 이것도 양이 어마어마했다
이게 사이즈 체감이 제대로 안되는데 흔히 우리가 말하기로는 럭비공이라고 한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음~
감동이 예전만 못하지만 미국에와서 아 이게 미국이지 라고 느낄 수 잇는 수준의 음식이다
가격은 34.83달러 원화환산 4만 6천원 정도
브리또 2개에 과카몰리 칩스 포함해서 성인 4명이서 먹었는데 아주 배불리 먹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충분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인당 거의 만원 이상 나오네.. 비싸긴 비싸다 ㅠㅠ
팁 안주는 식당만 골라가게 된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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