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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자체는 매우 적다
여기는 그냥 우연히 지나가게 되었다
말 그대로 그냥 밥먹고 눈 앞에 보여서 들어갔는데..
들어가보길 잘했다..
일단 건물 부터가 삐까번쩍..
은근히 개장한지 꽤 됐는데도 엄청 깔끔해서 새로 만든것 같다
나카가루이자와 도서관(中軽井沢図書館)은 나가노현 가루이자와 마을에 위치한 공립 도서관입니다
2013년 4월 1일에 개관하였으며, 약 85,0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쿠츠카케 테라스(くつかけテラス)' 내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실내가 너무 깔끔하다
특히 코도모 코너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코도모들이 많이들 있었다
이런 곳이 동네에도 있으면 정말 매일 가겠다 싶었다
외궈런들도 많이 있고
아이들이 밖을 바라보면서 책을 읽기도 한다
2층에 올라오니 무슨 해리포터 같은 느낌이..
와우.. 멋지다
문득 브루클린 도서관이 생각났따
여기도 진짜 멋있었는데..
그리고 그 건물은 나카가루이자와 역으로 연결되어있었다
나카카루이자와역은 나가노현 기타사쿠군 가루이자와정에 위치한 시나노 철도선의 역입니다
2012년 7월에 전면 개축되어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었으며, 역 내에는 '쿠츠카케 테라스'와 '나카카루이자와 도서관'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이 역은 가루이자와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연결되는 교통 허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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