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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가볼만한 곳

실내 모래놀이가 가능한 사이타마에 24년 11월 처음 오픈한 키즈카페 | 환타지 키즈 리조트 키타아게오 | ファンタジーキッズリゾート北上尾

by fastcho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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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이 2.8점....?

 

ファンタジーキッズリゾート北上尾 · 일본 〒362-0015 Saitama, Ageo, Midorigaoka, 3 Chome−3−11 P・A・P・

★★★☆☆ · 어린이 놀이시설

www.google.com

 

구글평점은 대체로 비싸고 시설이 별게 없다는 평이다.. 

 

 

24년 11월에 새로 오픈한 곳이라고 한다 어쩐지 매우 새거..

사이타마에 위치한 첫 매장

1. 일본 최대 규모의 실내 놀이공원으로, 0-12세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회원제 시설입니다
2. 대형 슬라이드, 볼풀, 모래놀이터 등 약 20종류의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으며,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3. 2024년 11월 2일에 오픈한 신규 매장으로, 리브랜딩 1호점이며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적용했습니다

 

 

이곳을 굳이 찾아간 이유는 딱히 없으며..

집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고

코도모가 쇼난 신주쿠 라인을 꼭 타보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되었따 

이제 좀 컷다고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갑자기 여담인데 쇼난 신주쿠 라인을 처음 타봤는데... 너무 흔들려서 찾아보니 무려 시속 120키로... ㅎㄷㄷ

그래서 그런지 차로 가는거 보다 더 빨리 도착한 느낌적인 느낌

 

 

역에서 한 5분 거리 정도 걸어오면 PAPA라고 적혀있는 곳의 2층에 위치해있다 

 

 

자 입구

 

 

 

가격은 3,700엔 2명이었다

인당 1,650엔 정도 되려나 

 

웹으로 미리 예약하면 1,850엔에서 100엔 깎아준다고 하는데

근데 연회비가 350엔이라고 하는데.. 

이상하다 왜 나는 안냈지..

앱에서 자동 청구가 되나..

 

신발장은 어른 신발 아이신발을 세트로 넣을 수 있게 해둔것이 인상적 ㅎ

 

 

이곳의 좋은 점은 오락이 공짜다.. ㅋㅋㅋ

지난번 아소비마레는 오락은 돈을 내야하는데 여긴 오락을 공짜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365일 실내에서 눈이 내리는 일본 키즈카페 | 아이들용 빠찡꼬가 있는... | 도쿄 아소비마레 | Tokyo

쇼츠는 아래 참고  영상은 아래 참조 리뷰 1,070개 평점 4.0점 도쿄 아소비마레 Tokyo Asobi Mare · 〒192-0363 Tokyo, Hachioji, Bessho, 2 Chome−1−番 ビア長池 新館★★★★☆ · 어린이 놀이시설www.google.com

fastcho.tistory.com

 

 

 

 

코도모가 전철 운전하는걸 많이 했는데

 

 

애들용 게임이긴 한데 정말 고퀄이다 ㅎ

근데 또 무제한 할 수 있다보니까 오래는 안한다 

 

 

마리오카트도 공짜인데 코도모는 숏다리라서 못한다 ㅠ

 

 

이것도 유명한 게임인데도 공짜 ㅎ

 

 

내부는 이런 느낌 

어떻게 보면 생각보다 좁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뭐 쇼핑몰 안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정도면 꽤나 큰 면적인거 같기도..

 

 

 

이곳은 프라레일을 마음껏 놀 수 있어서 좋다

이렇게 보여도 저 무질서 속에 질서를 찾아가면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일본애들도 지가 만들고 있던거 건드리면 난리 치는 애들이 있어서

중간에 부모들이 잘 컨트롤 하긴 하는데

그래도 코도모도 옆에 혼자 조용히 자신의 길을 만들고 있엇다 

 

 

그리고 친구가 떠나가니 혼자 독차지

 

 

햄버거 만드는 곳도 있다 

 

 

미끄럼틀 타는 곳도 있는데 의외로 코도모가 여긴 그냥 별로 많이 안놀았다 

 

 

재밌어보이는데 말이지 여기는 은근히 인기가 없었다 

 

 

 

거대해보여도 아직은 이런 애들 장난감이 좋나보다 

 

 

 

코스프레처럼 공주옷도 많이 있었다 

 

 

police

 

 

 

어디갔나 했떠니 귀신같이 구슬 아이스크림을 발견해서.. 사달라고..

 

 

 

아빠 한입도 안준다

 

 

여기서도 잘 놀았는데 

공을 넣는 구조인데 

애들이 신나게 던지면서 놀았다 

 

 

그리고 정말 한참을 못찾아서 어디갔나 했는데 구석진 곳에 모래 놀이 코너가 잇었다

말도 안하고 혼자 여기로 달려가서 놀고 있었는데

의외로 여기는 재미가 별로 없는지

애들도 없고..

모래 놀이 재밌어보이는데.. 

 

 

 

그리고 이런 곳들도 있는데 텅텅 비어있따 

 

 

다시 오스시 코너로..

 

 

6시가 되어가면 폐점시간이라서 애들이 하나둘 떠난다 

아예 독차지하면서 신나게 놀고 있다 

 

 

 

돌아갈 때 보니까 배차 간격이 거의 30분 간격이다 

그래서 떠날 때 시간을 잘 맞추어서 떠나야하는 번거로움은 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가성비가 좀 떨어지니까.. 평점이 낮은것 같은데

느낀 점은.. 

주말에도 이렇게 사람이 없어버리면...

여기 곧 망할거 같다는.. ㅠㅠ..

아쉽지만 나쁘지 않은 곳이었다 

가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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