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4.0점 ㅎ ㄷ
PAUL · 일본 〒108-0074 Tokyo, Minato City, Konan, 2 Chome−26−27 エキュート品川 1F
★★★★☆ · 제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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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로그도 3.44점으로 꽤나 높은 편이다
PAUL 品川駅店 (品川/パン)
★★★☆☆3.44 ■予算(夜):~¥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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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은 나도 몰랐는데 사모님께서 프랑스에 있는 빵집이라고 알려주셨따
PAUL의 역사 3줄평
- PAUL은 1889년 프랑스 릴 근교에서 작은 베이커리로 시작해 5대에 걸쳐 전통적인 제빵법과 프랑스 빵에 대한 열정을 이어온 1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명문 베이커리다
- 1991년 일본에 진출한 이후, 본고장의 맛을 지키면서도 일본의 계절과 입맛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현지화에 성공했다
- 현재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외관과 정통 프랑스 빵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요츠야에도 있는데 여기저기 종종 자주 보인다
신주쿠 요츠야에 위치한 극강의 브런치 맛집 | 폴 아트레 요츠야 | PAUL atré Yotsuya PAUL アトレ四谷
구글평점 4.0 와우 PAUL atré Yotsuya · 일본 〒160-0004 Tokyo, Shinjuku City, Yotsuya, 1 Chome−5−25 アトレ四谷 1F ★★★★☆ · 제과점 www.google.com 와우 타베로그 3.51점.. PAUL アトレ四谷店 (四ツ谷/パ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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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品川駅店 3줄평
- JR品川駅 에키나카(エキュート品川)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바삭한 크루아상과 하드계열 빵, 다양한 샌드위치가 특히 인기
- 가격대는 다소 높지만, 프랑스산 밀가루와 전통 레시피로 만든 빵의 깊은 풍미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만족도를 높인다
- 테이크아웃과 이트인 모두 가능하며, 신선한 빵과 친절한 서비스로 출근길, 여행 전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한 끼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꾀도모와 시나가와를 몇번을 오가는지 모른다
한때 철도 덕후 덕분에 자주 왔다
오늘도 꾀도모는 잠들었다
수영하고 힘들어서 잠든다
아빠는 아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어디 카페 없나 두리번두리번 거렸는데
너무 사람이 바글거려서 괜찮은 자리를 못 찾았는데 다행히 paul 안에 자리가 있었따
메뉴는 뭐 나쁘지 않은데 그렇다고 가격이 싸지도 ㅇ낳다
커피가 대충 500엔 전후...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고풍스러운 곳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음에 감사..
빵 맛집이니까
차 한잔이랑 아몬드 크로아상 해서 1,122엔
짜잔
컵도 꽤나 고급지고 티백이 매우 고급지다.. ㅋㅋ
크로아상은 잘라주어서 고마웠다
vanilla black tea가 뭔지 궁금해서 주문해보았다
다행히 달달한 티는 아니었는데
물이 너무 적다... 물 리필해주나.. ㅋㅋ
고급진 티백
근데 원래 중국 차 마실 때는 첫 우린 물은 버린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까 티백은 그런거 없이 그냥 마시네..
이렇게 티백과 아몬드 크로아상
정말 훌륭한 디저트였다
시나가와 역에서 앉을 곳이 없을 때는 살짝 와서 여기서 한잔 마시고 가는 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