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국내선을 탈 일이 정말 없었는데
신칸센을 타거나.. 아니면 멀리 안가거나.. 차로 이동하거나..
이번에는 코뿔소군이 시라하마를 가보자고 하여서,,
도저히 차로는 각이 안나오고
신칸센으로는 가격도 시간도 너무 빡셀거 같아서 고민하던 와중에
왜 내가 편협하게 비행기를 생각안하고 있었지 싶어서
비행기를 알아보니 간단히 해결이 되었다
덕분에 하네다 1터미널도 처음 와봤따
아마도 JAL이 1터미널을 먹고 ANA가 2터미널을 먹는 구조가 되어가고있는 것 같다
이날 비행기는 일요일 16:30 비행기였다 JL 219

1터미널은 이런 바이브구나
3터미널만 가봐서 1, 2는 구릴 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오히려 1, 2터미널이 더 근사하고 넓고 쾌적하고..
우리나라 김포 국내선도 이렇게 될 수 있을까

우리가 탈 JAL이보인다

코도모가 신칸센 만큼 비행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남자라 그런지 비행기를 좋아하기는 한다

맨 뒷자리로 항상 예약하는 편이긴 한데 그래서 그런지 그룹 5였다
난키 시라하마행

코도모 뿐만 아니라 나도 이런걸 좋아해서 좀 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비싸서.. ㅠㅠ
구경만했다
여기서 안 사길 잘한게 어차피 장난감을 주었다
JAL 만세..
JAL은 항상 장난감을 주는 것 같다

코뿔소군은 과자를 좋아해서 코뿔소군을 위해 고디바 도쿄 라고 적혀잇는 과자를 담아보았다

키즈룸 같은게 있어서 출발 전까지 잘 애용했다

비행기 탑승하는데 사탕을 줘서 정겨웠다

오랜만에 타보는 국내선 바이브의 작은 비행기
생각해보면 미국에 살때는 자주 타고 다녔는데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비행기를 탈일이 거의 없다보니 이런 작은 비행기는 정말 오랜만이다

당당한 코도모
코도모라서 먼저 입장해서 매우 당당하다

맨뒤다보니 좌석이 쫙 보인다

737-800 비행기였다
요즘 코도모가 비행기에도 관심이 있어서 보잉 737 747 787 질문을 많이 하는데 역으로 내가 잘 모른다..
좌석은 주먹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로 좁긴 했따

좌석 간격은 이런 느낌
그래도 가죽이 나름 고급 가죽 같아서 쿠션이 푹신푹신했다


너무나도 고마운게
장난감을 주는데
이게 너무 신기했다
정말 득템이다

신기해서 쇼츠로 만들었다
737-800
괜히 한번 들쳐보곤 한다

이렇게 보니 넓은거 같기도 하고..
광각이라 착시인가

또찍었네

맨 뒤좌석은 눈치볼일이 없어서 좋다

기내 와이파이가 일본도 슬슬 들어오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이런건 정말 빨리 도입될줄 알았는데... 도입속도가 오래걸린다

모니터가 없으니 이걸로 즐기는걸로....


콘소메 스프가 있어서 마셨는데 소고기 육수다.. ㅋㅋ
한국인이 좋아하는 바이브


그리고 시라하마 공항에 도착하니 이런 바이브
국내공항 바이브 오랜만이다

쿠마노 사라하마 리조트 공항이다

짐도 금방 나오고 공항도 작고 좋았는데
여기저기 팬더가 잇엇는데..
팬더는 이제 중국으로 돌아갔다.. ㅠㅠ

좋았던 첫 일본 국내 여행 비행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