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돔의 리뷰는 무려 5만개
도쿄 돔 · 1 Chome-3-61 Koraku, Bunkyo City, Tokyo 112-0004 일본
★★★★☆ ·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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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이도바시역에서 도보 1~2분 — 접근성이 탁월해 뚜벅이 여행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으며, JR·지하철·도영선 등 여러 노선이 연결되어 있어 도쿄 어디서든 오기 편합니다.
- 야구 경기부터 K-POP 콘서트까지 — 약 55,000석 규모의 일본 최대 돔 구장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구장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선망의 무대이며, 경기장 안 응원 열기와 다양한 먹거리는 방문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 돔 하나로 끝나지 않는 하루 — 바로 옆 도쿄돔시티에는 롤러코스터·대관람차 같은 어트랙션, 천연온천 스파 라쿠아, 쇼핑·식당이 모두 모여 있어 반나절 이상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도쿄돔을 봤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요즘은 한국에도 고척돔 구장이 생겼다고 하고...
정말 돔이라는게 그 옛날부터 있었던게 더 신기하다
문득 갑자기 궁금하네
일본의 돔구장 — 현황과 위치
일본에는 현재 프로야구에서 사용 중인 돔구장이 6개입니다.
| 구장명 | 위치 | 개장연도 | 수용인원 |
| 도쿄 돔 | 도쿄 분쿄구 | 1988 | 야구 43,500 / 콘서트 55,000석 |
| 교세라 돔 오사카 | 오사카 | 1997 | ~36,000 |
| 나고야 돔 | 나고야 | 1997 | ~40,000 |
| 후쿠오카 PayPay 돔 | 후쿠오카 | 1993 | ~40,000 |
| 삿포로 돔 | 삿포로 | 2001 | ~50,000 |
|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 | 키타히로시마 | 2023 | ~35,000 |
에스콘 필드는 개폐식 지붕을 갖춘 일본 최초의 메이저리그 스타일 야구장으로,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개폐식 돔입니다.
도쿄 돔의 탄생과 역사적 의의
도쿄 돔은 1985년 5월 착공해 1988년 3월 18일 개장했으며, 일본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의 돔구장입니다.
사실 돔구장의 원조는 미국입니다.
세계 최초의 돔구장은 1965년 개장한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애스트로돔(Astrodome)으로, 당시 건설 비용 3,500만 달러를 들인 이 구장은 충격적인 건축 기술로 인해 "지구상 8번째 불가사의"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도쿄 돔이 개장한 1988년 당시에는 돔구장이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손에 꼽힐 정도였고, 미국 외 지역에서는 거의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도쿄 돔의 등장은 아시아 최초 전천후 돔 스타디움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며, 이후 일본 내 돔 건설 붐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2000년에는 북미 이외 최초로 MLB 정규시즌 개막전이 이곳에서 열리기도 했습니다.
한국 돔구장 현황 및 한·일 비교
현재 한국의 돔구장은 고척스카이돔 단 1개뿐입니다. 2009년 착공해 2015년 개장했으며 최대 수용 인원은 약 16,000~25,000명 수준입니다.
| 항목 | 일본 | 한국 |
| 돔구장 수 | 6개 (현역) | 1개 (고척스카이돔) |
| 최대 규모 | 삿포로 돔 ~50,000석 | 고척스카이돔 ~16,000석 |
| 최초 개장 | 1988년 (도쿄 돔) | 2015년 (고척) |
| 운영 방식 | 구단 소유 또는 시 직영 | 서울시설공단 운영 |
세계적으로 보면 일본은 MLB 수준의 대형 돔 인프라를 보유한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에스콘 필드처럼 최신 개폐식 돔과 복합 신도시 개발을 결합하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기도 합니다.
잠실야구장 이후 — 돔구장으로의 전환
잠실야구장은 2026년 시즌을 끝으로 45년의 역사를 마무리합니다.
LG 트윈스·두산 베어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시즌 동안 잠실 주경기장을 임시 개조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기존 잠실야구장 자리에 3만 5,000석 규모의 돔구장을 새로 짓는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31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한편, 인천 청라에는 약 2만 1,000석 규모의 돔구장이 스타필드와 결합된 형태로 건설 중이고, 충남 천안·아산과 경기 광명시도 5만석 규모의 초대형 K-아레나급 돔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돔구장의 단점
돔구장이 장밋빛만은 아닙니다. 블로그에 균형 있게 담으면 좋을 단점들입니다.
- 천문학적 건설·운영비: 일반 구장 대비 몇 배의 초기 투자비에, 냉난방·조명·유지보수 등 상시 고정비용이 막대하게 발생
- 인조잔디 부상 위험: 자연채광 불가로 천연잔디 생육이 어렵고, 인조잔디는 선수 부상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
- 음향 울림 문제: 폐쇄 공간 특성상 응원 소리나 방송 음향이 과하게 울려 경기 집중도를 방해할 수 있음
- 자연 환기 불가: 실내 공기질 관리가 어렵고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이 증가
- 야구의 '개방감' 상실: 일부 팬층에서는 맑은 하늘 아래 즐기는 야외 야구의 묘미가 사라진다는 아쉬움을 토로
요미우리 자이언츠 아카데미를 등록하고 실제로 신청했는데 의외로 쉽게 당첨이 되었다
같이 신청한 친구도 당첨이 되어서.. 유치원 때는 생각보다 들어가기 쉬운건 아닌가 싶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구장 'GIANTS TOWN STADIUM' 방문기 (신주쿠 25분, 요미우리 랜드 옆)
이런 곳에도 야구장이 있는 줄 몰랐다 GIANTS TOWN STADIUM(ジャイアンツタウンスタジアム) · 南山95街区, 1号, 3228 Yanokuchi, Inagi, Tokyo 206-0812★★★★☆ · 야구장www.google.com 아 2군 구장이구나..GIANTS TOW
fastcho.tistory.com
덕분에 도쿄돔에서 입단식 입교식을 한다고 해서 룰루랄라 평일에 가보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코도모 덕에 도쿄돔에 입성하다니..

도쿄돔은 생각해보니 나이먹고는 처음 들어가보는 것 같다
애기때는 가봤던거 같은데..

이름을 체크하고 들어가니 실내가 꽤나 잘 되어있었다
생각해보니 미국 농구장이나 야구장은 몇번 가본 기억이 나는데
한국은 어딜가나 굉장히 시설이 후졌던 느낌인데(요즘에는 안가봤지만)
여기는 예전에 지어진 것 치고는 정말 엄청 세련된 느낌이다
아 근데 저게 89주년이라고 적혀있네
고라쿠엔 스태디움에서 도쿄돔이라니..
거진 100년 역사라니 정말 역사가 긴 선진국이다

정말 우와 라는 소리가 절로 난다
경기장은 올때마다 느끼지만 어느 경기장을 가더라도 그 현장 느낌이라는게 화면에 담기지 않는다
나도 정말 오랜만에 경기장에 왔지만 정말 설레였다

무엇보다 경기장 잔디를 밟아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다
아 이곳이 WBC의 그 현장이었구나 하면서 재미나게 사진을 찍었다

전광판도 정말 다양하다
오히려 너무 많으니까 뭘 봐야할지 몰라서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역설이..

그리고 마운드
나름 마운드는 보존한다고 펜스를 쳐두었는데
나중에 사진찍는다고 할 때 저기로 가서 사진을 찍었다 ㅎ
뭐 별 모래 아니긴 하지만 뭔가 쉽게 못만져보는거니 특별한 경험이다

이곳이 바로 타자가 치는 곳
이렇게 보니 정말 경기장이 넓게는게 느껴지고
여기서 실제로 시합하는 선수들은 얼마나 떨릴까 싶기도 하다

여기는 덕아웃이라고 하나
저 게이밍 의자는 누가 앉는거지.. ㅋㅋ
근데 선수들이 앉는 의자치고는 굉장히 불편한 의자로 되어있는데 이걸 좀 편안하게 소파 같은걸로 바꿀수는 없나 ㅋ

사진에 보이는 게이밍 의자는 감독(監督) 전용 자리입니다.
일본 프로야구(NPB) 더그아웃에서는 감독이 선수단 벤치와 별도로 개인 의자에 앉는 것이 오랜 관례입니다.
사진의 의자는 AKRacing 브랜드의 게이밍 체어로, 긴 Nike 로고 벤치(선수·코치용)와 분리되어 혼자 놓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에서는 AKRacing 게이밍 체어를 더그아웃 감독석에 도입하는 구장이 늘어나는 추세로, 라쿠텐 미야기구장의 경우 2022년부터 1루·3루 더그아웃에 AKRacing 게이밍 의자를 총 80석 도입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도쿄 돔 사진 속 의자도 같은 맥락으로 감독이 경기 중 앉아 지휘하는 자리이며, 배경에 보이는 "TOKYO DOME TOUR" 현수막으로 보아 현재는 투어 방문객에게 공개된 구역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대표로 아마도 5학년 학생이 나와서 요로시쿠 했던거 같다
이게 유명한 사람인가..

그리고 코치들이 나왔다
아마도 야구선수해서 프로로 데뷔하지 못한 사람들이 여기서 가르치지 않을까
프로 지망생이 이런거 하고 있을리는 없고..
이런 사람은 얼마나 받을까

사진 속 코치들에 대해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사용자 분 추측과 달리, 자이언츠 아카데미 코치 중에는 실제 프로 선수 출신이 꽤 됩니다.
아카데미 코치는 누구?
대표적인 예로 마쓰바라 세이야(松原聖弥)가 있는데, 2025년 11월 현역 은퇴 후 바로 자이언츠 아카데미 코치로 재입단한 전 요미우리 외야수입니다.
즉 "프로 데뷔 못한 사람들"이 아니라 은퇴한 전직 프로 선수들이 아카데미 코치로 오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구단 OB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와 지도 수준을 동시에 높이는 구조이죠.
연봉은 얼마나 될까?
| 직종 | 연봉 범위 |
| NPB 1군 코치 (자이언츠·소프트뱅크급) | 2,000~3,000만 엔 |
| 일반 NPB 코치 평균 | 1,000~1,500만 엔 |
| 자이언츠 구단 일반 직원 | 400~600만 엔 |
| 아카데미 코치 (추정) | 300~500만 엔 수준 |
아카데미 코치는 1군 코치와 달리 구단 직원 신분에 가깝기 때문에, 일반 구단 직원 연봉대인 연 300~500만 엔(약 2,700~4,500만 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유명 선수 출신이라면 약간 높을 수 있지만, 현역 시절 억대 연봉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낮아지는 셈이라 은퇴 후 제2의 인생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여기서 말한건 그럴수 있다는거고 실제로는 굉장히 젊은 코치들로 구성되어있었으니 얼추 신입사원 연봉 정도가 아닐까 물론 저거만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입교식 덕에 도쿄돔에 와봐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