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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녀온 영상...
평점과 리뷰수가 모든걸 나타낸다.
6천 리뷰에 4.5점
모두가 만족하는 곳..
만들어진지 몇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대기는 길었다.
휴일 오후에 갔더니 번호표 뽑고 1시간 정도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동네는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과 세트로 묶어서 놀 수 있어서 시간 때우는 건 걱정이 없다.
피넛 카페 가서 스누피도 구경하고 볼게 많은 동네다
작은 시냇물이 흐르는 동네라서 분위기도 너무 좋다.
오늘도 하늘이 다 했다.
스타벅스 화투 7,700엔
너무 신기하다.
도람푸 카드
로스터리 답게 직접 로스팅 하는 기계가 있다.
어떤 날은 직접 볶은 콩을 즉석에서 먹어보라고 나눠주기도 한다.
로스터리가 있다보니 도쿄에서도 콩을 만들어서 팔고 있는데
아무래도 미국에서 건너온 것 보다는 좀 더 신선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래도 맛은 스벅 특유의 탄맛이라서 그렇게 신선한지는 잘 모르겠다.
테라스도 있고
3층은 bar 라서 칵테일도 판다.
아주 재밌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스타벅스로스터리는 6개곳에 있다고 한다.
시애틀, 뉴욕, 밀라노, 상하이, 도쿄, 시카고
마지막에 생긴 시카고 전까지는 도쿄도 900평 규모로 가장 큰 편에 속했다.
워낙 넓고 볼거리가 많아서 이곳은 도쿄 여행온 사람들에게 필수 방문코스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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