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4.3점
훌륭하다.
입구도 깔금
후지산이 보이는 뷰가 몇 만원 더 가격이 있었는데..
선택하기를 너무 잘한것 같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호텔은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좋은 호텔답게 수납공간이 매우 잘 마련되어있다.
아무리 큰 호텔이라도 수납공간이 없으면 불편하기 마련인데 이 호텔은 정말 다양한 곳에 많은 수납공간이 있고 필요한 곳에 필요한 물건들이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침대만 딱 2개 있는 아담스미스한 사이즈
후지산을 내 발아래..
이런 느낌이구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후지큐 하이랜드 뷰이기도 하다.
온천이 있는 호텔은 화장실을 사실상 안쓰기 때문에 아무 의미 없는 화장실.. 이지만 매우 깔끔..
스파가 온천물인지 아닌지 매우 헷갈렸다.
온천이라고 적혀있지 않아서..
그러나 입실할 때 온천 명목으로 300엔을 따로 징수하는 걸로 봐서 온천이 맞는 것 같다.
실제로 홈페이지 상으로도 온천 후지 변천 물이라고 나와있다.
후지산을 바라보면서 탕을 즐기는게 보통이 아니다.
정말 황홀 그 잡채.. (홈페이지 사진)
노천탕도 있는데..
영하의 날씨에 따듯한 물에 몸을 맡기면서 후지산의 정기를 받으며 탕을 즐기는건..
정말 너무나도 황홀했다.
이것만으로도 이 호텔에 올만한 이유가 충분..
조식도 후지산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정말 아쉽게도 이날 장염이라서.. 아무것도 못먹었지만... ㅠㅠ
샐러드바도 있고
일식 요리도 먹을 수 있다.
사모님께서는 아주 건강한 한상을 받아오셨다.
조식은 가성비를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겠지만 또 이렇게 호텔에서 조식까지 해야지 완벽한 코스 여행의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다.
정말 황홀 그 잡채인 호텔
가성비도 너무 뛰어나서 이곳은 일본에 놀러오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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