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 슬립트레이닝의 바이블 Twelve Hours' Sleep by Twelve Weeks Old

TWELVE HOURS' SLEEP by TWELVE WEEKS OLD

 

지금부터 내가 하고 있는 슬립트레이닝의 모토이자 센세인 책에 대한 요약을 시작해보고자 한다. 

 

원서라서 아무래도 한글로 정리를 해두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작성을 시작한다. 

 

Introduction. 

 

인트로는 본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My Background

 

26살에 5명의 아이가 있었으며 가장 어린 아이는 쌍둥이 남아였다고 한다. 

쌍둥이가 태어났을 때는 8세 여아, 7세 남아, 2세 여아.. (많이도 낳았네.. OTL...)

 

브라질 출신이며 미국으로 넘어와서 아이를 키우게 됐다고 한다. 

당시에는 천 기저귀가 일상이었으며, 당연하게도 배달은 전무했다고 한다. 

 

처음 쌍둥이가 태어났을 무렵, 매 2시간 마다 수유를 했으며, 하루에 14~20개의 기저귀를 갈아야만 했다. 

천기저귀를 갈고 빨고 무한 반복 생활... 

 

3주 후 거의 죽음에 이르러서 부모님 집으로 새벽 5시에 달려갔다. 
아버지께 쌍둥이를 맡기고 자러 들어갔는데 한 15분이나 잤을라나,, 잠이 오지 않아서 다시 밖에 나갔더니

아버지 왈 "넌 이미 24시간을 잤단다" 라고 했다고... 오마이

 

나중에 슬립트레이닝을 완성하고 나서 저자의 친구가 꿀잠자는 아이들을 보면서 놀래서

자기 세쌍둥이도 좀 해결해달라고 애걸했고, 그 세쌍둥이의 트레이닝을 완벽하게 해내자

그녀는 슬립트레이닝으로 유명해졌다는 내용이다.

 

 

 

My Plan

 

이 책이 지향하는 목표지점은 12시간의 통잠이다 (ex. 7 PM to 7 AM or 8 PM to 8 AM)

물론 그 사이에 먹지도 않고 아이를 달래지도 않고 쪽쪽이를 물리지도 않는 것이다. 

(나도 언젠가 그날이 올까)

 

많은 이들은 '우리 아이는 다르다' 라는 말은 하지만 저자는 꽤나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 

어떤 아이던, 그게 쌍둥이건 세 쌍둥이건. (종교인줄 ㅋ)

 

저자는 우리 육아몬들이 워낙 바쁜걸 감안해서 최대한 간단하게 책을 만들었고 (실제로 150페이지가 안된다)

2시간 안에 모두 파악할 수 있도록 적었다고 한다. 

 

그녀가 생각하는 아이 한 명과 쌍둥이와의 차이는 단지 트레이닝을 더 빨리 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쌍둥이들은 미숙아로 태어나기 때문)

 

이 슬립트레이닝은 12개월에서 18개월 아이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따라서 5개월이던 9개월이던 12개월이던 절대 늦지 않았으니 트레이닝을 해보라고 한다. 

 

단순히 아이를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3~5년 잠을 제대로 못자는 괴로움에서 해방해보자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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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 [슬립트레이닝] - Chapter 1. 12주 12시간 통잠의 약속 (슬립트레이닝의 바이블 Twelve Hours' Sleep by Twelve Weeks Old)

Chapter 1. 12주 12시간 통잠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