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홀딩스는 동영상 배급 서비스 GYAO! 갸오를 3월 31일에 종료한다고 발표
미국의 넷플릭스나 미국의 아마존 등의 자금력이 있는 해외 대기업과의 경쟁이 격화
GYAO!는 이용자 획득에 고전, 서비스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
미력적인 컨텐츠를 제공하지 못하면 추후에도 도태될 가능성
GYAO!는 영화나 드라마 등을 광고를 붙여서 무료 배급 하는 외에 유료의 렌털 서비스를 전개해옴
GYAO!의 전신 GyaO는 통신사업을 하는 USEN(현 USEN-NEXT HOLDINGS)가 2005년에 시작한 동영상 배급 사업
당시에는 스마트폰의 등장 전이어서 휴대전화의 통신속도가 늦어 가볍게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음
이용자 획들을 위해 인기 드라마 등의 획득을 위한 거대 자본이 필요하여 적자가 지속
당시 손을 내어준 것이 야후
2008년에 GyaO를 매수, 야후가 진행하던 동영상 배급 서비스와 통합
현재 ZHD에서 사장을 맡고 있는 카와베상이 GyaO사장이 되어 구축
야후로부터 유저를 전달받아 자금력을 바탕으로 인기 컨텐츠를 획득하여 2011년 3월 처음 단년도 흑자 달성
최근에는 힘든 환경이 지속
2022년 12월 이용자 수는 382만명
2017년 12월에 비해 2.5배 증가이지만,
412만명(6.3배)의 넷플릭스
997만명(3배)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뒤쳐짐
사이버 에이전트가 2016년에 개시한 넷 티비 ABEMA
2022년 월드컵 전 시합을 무료로 배급, 일본 예선전 3일간 누계 4,100만명이 시청
ZHD는 항휴 GYAO!의 자산을 LINE 숏폼 동영상 서비스에 인계할 방침
숏폼은 틱톡 위주로 젊은 세대들에게 급격한 지지를 받고 있음
LINE의 9,000만명 유저를 품을 강점을 활용해 숏폼 동영상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세로형 동영상에 활약할 예정
일본에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도 몰랐지만
압도적인 1등은 아마존 약 1,000만명
이건 아마존 프라임을 모두가 이용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넷플릭스는 약 400만명
그러나 체감 상으로는 모두 넷플릭스 얘기만 하는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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