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12월 100만명 초과, 137만명 코로나 전 비교 54% 수준 회복 | 닛케이

호텔, 백화점 소비 활발

코로나 대책이 2022년 10월에 본격적으로 완화되며, 인바운드 일본 방문 외국인의 회복이 선명해짐
2022년 12월의 일본 방문객은 137만명, 코로나 전의 19년 합산 383만명으로 19년의 12%라고 하지만, 
2021년 대비로는 약 16배 증가

중국 방문객 등 불명확한 수요는 있으나 호텔과 백화점 등 관련 소비는 활기를 띄고 있다. 

 

22년 12월의 일본 방문객은 21년 동월 대비 113배 증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2020년 2월(108만명) 이후 처음

 

한국이 45.6만명으로, 19년 12월 대비 84% 증가

미국은 10.9만명

중국은 3.3만명 

 

2022년 10~12월 방문객은 280만명으로 19년 같은 시기 대비의 38%

정부는 2016년 일본 방문객수를 2020년에 4,000만명 목표로 하여, 19년에 3,188만명 달성

2019년의 방문 외국인의 소비는 4.8조엔 (48조원) 수준

 

2030년까지 일본 방문객 6,000만명으로 늘리는 정부 목표는 유지

 

 

 

백화점은 한국, 대만, 동남아 관광객이 증가

방문객의 면세점 매출은 19년 12월 대비 상회

 

 

월간 방문객 수는 2019년에 최고 250만명까지 피크를 치고 있었으나

현재는 140만명 수준

 

섬나라인 만큼 코로나 시기에 엄청나게 보수적인 자세로 외국인 관광객을 금지했었으나 다시 부활하는 추세로

주변에 일본을 안 간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일본 방문객들은 한국에서 주로 많이 넘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