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의 누적 판매대수는 1.2억대를 초과
가정용 게임으로서 과거 최고치 갱신 가능성
마리오로 대표되는 게임들도 잘 팔리고 있어서, 실적은 과거 최고수준
가까운 시일 내에 다른 주력 기기로 대체되지 못하면 정체가 나타날 수도
2017년 3월 발매로부터 2022년말까지의 누계 1.2억대
소니그룹이 2013년에 발매한 플레이스테이션4 1.17억대를 초과
2000년 발매의 PS2의 1.55억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음
2023년도 스위치의 출하대수는 2,000만대 전후로 될 것으로 보여 업계에서는 후속작을 빨라도 2024년 후반이라고 보고 있음
1983년에 등장한 가정용 게임 [패밀리컴퓨터]는 1990년 발매의 [슈퍼 패미콘]까지 7년 4개월
이걸 넘어서 최장수 게임기가 될 예정
장수 게임이기에 스위치의 성능은 높지 않음
GPU의 처리 능력은 PS4에 못미쳐, 60fps로 PS5의 절반
스위치 유저는 누적 4,000만대 판매된 동물의숲 등을 즐기는 라이트 층이 많음
마리오카트 등 가족 모두가 즐기는 게임도 강하다.
2022년 세계 게임 시장의 규모를 1,844억달러 (약 24조엔, 240억원) 정도로 추계
집콕 수요로 과거 최대였던 2021년으로부터는 4% 감소
주역은 이용자 1억명 규모의 억대 게임
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 1월에 인기 게임 [콜 오브 듀티]를 운영하는 블리자드를 687억달러로 매수했으나
독점을 경계하는 FTC는 12월 매수 취소 제소
억대 게임은 게임 PC, 스마트폰, PS5, X박스 등 여러 하드웨어에 대응하는 온라인 게임으로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 아이템을 과금하지 않은 유저를 공략
세계의 게임시장은 약 10%를 차지하는 닌텐도와 그 이외로 이분화 되어있다고 볼 수 있음
그러나 스위치의 수명은 언젠가 다한다.
하드웨어의 대체는 [천국과 지옥만 존재한다] 라고 하는 업계의 숙명
스위치의 선행작 WiiU는 누적 판매가 1,356만대에 그처, 1억대 초과의 전작 Wii로부터 실패
2012년 3월기(2011년)로부터 3개년 연속 영업적자
닌텐도는 전기말 1.2조엔(12조원)의 현금을 지니고 있음
세대교체가 불발이더라도 종업원을 삭감하지 않고 1,000억엔(1조원) 규모의 연구개발을 투자, 그 다음을 노릴 수 있다.
무엇보다 과거와 비교해서 실패를 용납할 수 없는 상황
WiiU가 잘 팔리지 않았을 때에는 닌텐도3DS가 지지를 해주었지만
스위치는 대체 하드웨어가 없는 상황
스위치의 국내 가격은 발매 이후 3만엔(30만원) 수준이었으나, 재료나 물가 상승으로 차세대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
닌텐도의 회사 측 2023년 3월기(2022년) 연결 순이익은 전기 대비 16% 감소한 4,000억엔 (4조원) 전망
그러나 해외 비율이 80% 차지하여 엔저가 기여하는 측면도 있어, 시장 예측은 전기 대비 1% 감소한 4,732억엔 (4.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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