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시의 공실률 악화 랭킹
1위 샌프란시스코 | 상승폭 18.5pt | 공실률 24.1%
2위 시드니 | 상승폭 9pt | 공실률 14.7%
3위 멕시코시티 | 상승폭 8.3pt | 공실률 23.3%
4위 뉴욕 | 상승폭 8.0pt | 공실률 15.4%
5위 LA | 상승폭 7.9pt | 공실률 21.3%
.
8위 홍콩 | 상승폭 4.8pt | 공실률 10.4%
.
11위 도쿄 | 상승폭 3.6pt | 공실률 4.2%
이렇게만 보면 또 공실률이 그렇게는 높아보이지 않지만, 상승폭을 봤을 때 최근에 급격하게 악화된 것을 알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택근무 보급으로 세계의 오피스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작년 가을 시점 3년전과 비교한 주요 도시의 공실률의 상승폭을 링킹해보니, 1위가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의 도시가 상위권
텔레워크 친화성이 높은 IT나 금융 등 서비스업의 집적이 눈에 띈다.
종업원 오피스 복귀의 비율을 나타내는 출사율도 낮은 수준
코로나 하에 견조했던 곳은 서울
22년 9월말 공실률은 2.5%로 3년간 6.8pt 개선
오피스 임대료의 지수도 106.1로 공실률의 감소폭이나 임대료의 상승률은 대상 도시 중에 1등
빌딩 신규 공급이 없었으며, 호업적의 의료관련 및 IT기업의 수요가 견인
2위는 대만 5%, 3위는 오사카 4%, 4위는 호치민 2.5%
이후는 모두 감소
7위 도쿄 -3%
유럽은 아시아에 비해 오피스 복귀가 늦은 편
미국, 영국, 호주의 출근율은 70% 전후,
80% 수준이었던 일본, 한국과을 제외하고는 100% 출근률은 30% 수준
출근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아시아는 주택이 좁아 재택근무의 어려움도 있고, 유럽 미국과의 차이가 있음
도쿄의 공실율은 코로나 이전 전 도시에서 1%를 밑돌고 있었지만, 기업의 오피스 해약이나 축소가 이어져서 3년간 4.2%까지 상승
대형 빌딩의 대량 공급 및 공실을 채우고자 하는 임대료 하락을 배경으로 오피스 임대료 지수는 97.6%
도쿄의 오피스 빌딩 공급량은 1위가 모리빌딩, 2위가 미츠이 부동산, 3위가 스미토모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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