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는 우동 맛집, 저녁에는 닭요리 맛집 요츠야 쿠루미야 | Kurumiya 胡桃屋

구글 평점 3.6점 

낮은편

 

Kurumiya · 일본 〒160-0004 Tokyo, Shinjuku City, Yotsuya, 1 Chome−７ 松山ビル １F

 

 

타베로그는 3.34점

중타 정도 되는 느낌

 

四ツ谷胡桃屋 (四ツ谷/うどん)

 

 

저녁 먹으로 잠시 나온 가게

이자카야 바이브가 있었지만 메뉴는 또 딱 이자카야 메뉴스럽지 만은 않았다. 

 

'히나'라는게 있어서 주문해봣는데 알고보니 병아리였다

살짝 징그러울뻔했는데 생각해보니 닭도 먹는데 병아리는 어때서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문가들은 차이를 구분해주겠찌만 내 입맛에는 그저 닭고기 같은 느낌이었다. 

아마 전문가들은 육질이 더 부드럽고 육즙이 팡 터지고 하는 듯한 말을 적어줄 것 같다.  

 

 

 

점심 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우동 메뉴를 전면적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깨를 갈아서 파스타 위에 올려다 놓고 비벼 먹는 식인 것 같다. 

명란 우동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말 일본은 어디서 먹나 우동면이 기깔난다. 

 

안그래도 면을 좋아하는데 일본에 와서 우동 소바 라멘 아주 행복하고 황홀하다. 

그냥 평범한 중타 정도의 가게

평점이 딱 정확하다.